틈새독서-0901

 

틈새 독서는 말 그대로 틈새 시간을 이용해 독서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헛되이 흘러가기 마련인

틈새 시간을 아껴서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얼마든지 책을 많이, 잘 읽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틈새 시간은 어느 정도의 시간입니까?

5? 10? 15?

이렇게 짧은 시간을 이용해서도 얼마든지 독서를 할 수 있다면,

그리하여 독서의 힘을 느끼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

틈새독서를 시도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여기 틈새 시간을 이용하여 훌륭하게 독서를 한

틈새 독서가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artjockey (2008-12-29 17:26)  -> Yes24 블로거님 (http://blog.yes24.com/simon104)


틈새독서...제가 책읽는 방식입니다. 주말에 집에선 책 못읽게 하고, 회사에서는 책읽을 시간 안주고 맨날 야근이고...방법은 담배피러갈 때 엘리베이터 탈 때 타 부서로 이동할 때 언제나 옆구리에 책끼고 한페이지라도 읽겠다고 작정을 한것이 일년에 60권은 족히 읽게 되었습니다. 직장인들 책읽을 시간 없다는 핑계를 여지없이 뭉겠더니 주위 분들이 조금씩 따라하고 있습니다. 바람직한 현실입니다. 돈도 밥도 안나오지만 최소한 인류에게 짐이 되는 인간은 되지 않을 것이란 믿음을 가지고...


(출처: 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nirvana9871&artseqno=1167947&reply=1167947)

 

정말 대단한 틈새독서법이지 않습니까?

시간없다 핑계대지 말고,

우리 모두 artjockey님처럼 틈새독서로 독서하는 삶을 살자구요!

 

 

2009. 1. 2.     19:30

 

 

바쁜 삶 속에 틈새독서가 길이라고 외치는 고서

김 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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