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되는 나 - 믿음으로 산다
조엘 오스틴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0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독후감 쓴 시간: 08년 4월 27 18시 14분 19 ~ 08년 4월 27 20시 25분 24

 

(잘 되는 나 / 조엘 오스틴 지음, 정 성묵 옮김 / 두란노)

 

: 2008. 4. 15. (화) 12:04 (성대역) ~

: 2008. 4. 24. (목) 07:13 (강남역)

 

열정이 솟아난다.

모든 것을 다시금 깊이 생각해 볼 것이다,

지금 내가 당연하게 여기고 있는 것들을.

그리고 매일 아침 최선을 기대하며

눈을 뜰 것이다.

마음을 개발하기를

생각을 달리하기를,

습관을 들이기를 시작할 것이다.

 

오늘은 일요일이다. 아내와 처남 내외는 결혼식장에 가고, 나는 어깨띠를 하고 출근길에 올랐다. 어제 밤 집에 들어갈 때 어깨띠를 하고 들어갔더니 놀러온 처남 내외가 놀란 눈으로 쳐다보며 웃었다. 그 어깨띠를 오늘 일요일에도 변함없이 차고 출근을 했다. 바로 성대역에서부터 책을 읽기 시작했다.  

 

오늘 출근길에 훌륭하신 분을 만났다. 범계역에서 4호선으로 갈아타고 여늬 때와 다름없이 전철의 한 구석에 기대어 책을 읽었다. 인덕원역에서 중년 신사분이 차에 올라타셔서는 어깨띠를 한 나를 보고는 이상하다는 듯 바라보셨다. 잠시 무엇인가를 생각하시는 것 같더니 가방에서 책을 꺼내고 가방은 선반 위에 올려 놓으신다. 나는 무관심한 듯 열심히 밑줄을 그으며 책을 읽었다. 그 분도 내 앞에서 열심히 책을 읽으셨다. 그러는 사이 전철은 달려서 사당역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었다. 갑자기 그 신사분께서 나에게 궁금하다는 듯 질문을 하신다. 왜 어깨띠를 하고 계시냐고 물으신다. 짧은 시간 동안 나의 독서론에 대해 말씀을 드렸다. 무슨 일을 하시냐고 여쭤보니 현역 군인이신데 광속독법을 배우러 방배동에 가신다고 했다. 이제 막 이야기를 꺼내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는데 전철은 사당역에 가까이에 다가갔다. 부랴부랴 인사를 나누고는 2호선으로 갈아타려고 걸어가면서 그리고 방배역까지 가면서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일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 속독법을 배워야 할 필요를 느껴 일요일인데도 강의를 들으러 다닌다고 하셨다. 그 분께선 중령이셨는데 꼭 장군이 되어 국가 방위에 큰 힘이 되었으면 더없이 좋을 것 같다.

 

정말 나는 왜 남들이 이상하다고 여기는 독서에 관한 어깨띠를 하고 다니는가. 사람이 제대로 생각을 하지 못하면 성공할 수도, 행복할 수도 없다. 한마디로 나는 온 국민이 독서를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고 독서운동을 하고 있다.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독서를 한다면 창피함을 무릅쓰고 독서운동을 펼칠 것이다.

 

하루 15분의 독서, 당신의 인생이 바뀝니다!

 

내가 책을 열심히 읽고 독서운동을 하게 된 데에는 사연이 있다. 나는 1999년 고통 속에서 책을 읽으면서 큰 깨달음을 얻었다. 그 이후로 꾸준하게 독서를 하고 2002년부터는 독후감도 쓰게 되었다. 바쁠 때는 빼먹기는 하지만 지금까지 꾸준하게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고 있다. 가능하다면 내 평생 이렇게 해 나가고 싶다.

 

독서를 하면서 인연을 쌓은 분이 있다. 2002년부터 방문영업을 배워서 역삼역 근처에서 빌딩타기 영업을 했다. 그 때 은행에 다니시는 분을 만났다. 그 분께서 방문영업을 하는 나를 친절하게 대해주시면서 방문할 때면 커피도 대접해주시곤 했다. 나는 고마운 마음이 들어 책을 선물한 적도 있다. 독후감도 쓴다고 했더니, 1권을 짧게 요약해서 사람들에게 준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을 해 주기도 하셨다. 그래서 한 때 책을 읽고 A5 1장에 요약한 적도 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 아이디어는 참 좋은 것이 틀림없다. 나중에라도 다시 한번 시도해 보아야겠다.

 

지난 3월말에는 오랜만에 그분을 만나게 되었다. 한동안 성남에 있는 지점에 근무하시다가 다시 서울에 있는 지점에서 근무하신다고 해서 만나 뵙게 되었다. 점심식사를 하면서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 이야기 끝에 책에 대해서 대화를 나눴는데 내게 책을 추천해주셨다. 나도 책 한 권을 추천해주셨다. 그런데 서로에게 추천해 준 책을 읽고 한달 뒤에 다시 만나자고 가볍게 약속을 했다. 책에도 인연이 있는지 이렇게 해서 한 권의 책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베스트 셀러에 올랐던 긍정의 힘의 저자가 쓴 책이다. 아직 긍정의 힘도 읽지 못했는데 이런 사연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이 책을 먼저 읽게 되었다. 부랴부랴 책을 주문했고, 지난 14일부터 읽었다. 책의 페이지 수가 적지 않아서일까 꽤 오랫동안 읽었다. 목사님이 쓴 책이라 종교적인 신앙을 바탕으로 한 책이지만 내용이 꽤 좋다.

 

엊그제 그 분, 팀장님을 다시 만났다. 그 분이 근무하시는 은행 근처에 일 보러 갔다가 들려 잠깐 대화를 나누었다. 나는 책을 다 읽었는데 팀장님은 어떻게 되었냐고 여쭤보니 반쯤 읽으셨다고 했다. 그래서 책을 마저 읽고 토론을 해보자고 제안을 했다. 더 나아가 모임을 만들자는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고, 우선 둘이라도 만나서 토론을 하자고 합의를 했다. 앞으로 이번 모임을 계기로 좋은 독서토론 모임으로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 오늘 우연히 만나 뵌 이중령님과도 함께 했으면 좋겠다.

 

그 동안 책을 열심히 읽으면서 많은 공부를 했다. 그 결과 긍정이 우주의 원리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렇다면 긍정의 힘이야말로 얼마나 위대하겠는가. 우리가 긍정의 힘을 제대로 알고 실천한다면 누구나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 하면 긍정의 힘을 체험할 수 있을까.

 

, 긍정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세계로 여행을 떠나보자. 그리하여 지금보다 더 멋진 삶을 영위해보자.

 

(잘 되는 나 / 조엘 오스틴 지음, 정 성묵 옮김 / 두란노)

 

<책 읽은 시간>

: 2008. 4. 15. (화) 12:04 (성대역) ~

: 2008. 4. 24. (목) 07:13 (강남역)

 

<책 읽은 계기>

우연한 만남에서 좋은 만남으로 가꿔나가고 싶은 분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다. 서로에게 추천한 책을 읽고 독서토론 모임을 갖기로 했다.

 

사람과의 만남에도 인연이 있듯 책과의 만남에도 인연이 있는가 보다. 이 책은 오래 전에 만나 알고 지낸 기업은행의 팀장님께서 추천해주셔서 읽게 되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이 책은 읽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좋은 사람들과의 좋은 만남은 사람을 성장, 발전하게 만드는 것 같다.

 

이 세계는 어떤 세계일까. 살만한 곳인가, 아니면 그렇지 못한 곳인가. 깨끗한 곳인가, 아니면 더러운 곳인가. 과연 어떤 것이 진실일까. 과학적으로 밝혀낼 수는 없을까.

 

이에 대해 사람마다 다 다르게 생각할 것이다. 나는 바로 그 생각이라는 것에 달려있지 않나 생각한다. 이 세계가 좋은 곳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또 나쁘게 생각하면 나쁘게 되는 것이 아닐까. 즉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긍정적인 곳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이 책은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사는 법에 관한 책이다.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선언들로 꽉 차 있다. 인간의 의식은 현재의식과 잠재의식으로 나뉠 수 있는데, 자기도 모르는 사이 잠재의식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부정적인 현재의식을 갖고 있지 않다고 해도, 좋지 않은 일들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그것은 부정적인 잠재의식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부정적인 잠재의식을 긍정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현재의식을 세뇌시켜야만 한다. 그래서 현재의식에 긍정적인 생각을 심어주어야 한다. 이 책은 현재의식을 긍정적으로 프로그래밍하는 선언서라고 할 수 있다.

 

어떤 긍정적인 선언이 들어 있을까. 나는 잘 될 것이다, 나는 긍정적인 사람이다, 나는 좋은 습관을 가진 사람이다, 나는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다, 나는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다, 나는 비전이 있는 사람이다, 나는 믿음으로 산다 얼마나 좋은 긍정적인 선언들인가. 우리는 이런 말을 수없이 되뇌어야만 한다. 그렇게 하면 분명 잘되는 나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

 

기독교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이 책에서 많은 힘을 얻을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마음으로 자신을 믿는다면 분명 모든 면에서 성장,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긍정의 말들을 한번 인용해 보자.

 

- 21p: 높이 비상하려면 목적지만 바라봐야 한다. 우리의 꿈은 언제나 거창해야 한다! 현재의 자신을 보지 말고, 긍정적인 비전을 품어야 한다. 목표와 소명을 온전히 이룬 자신을 상상해야 한다.

 

- 23p: 하나님이 주신 꿈이나 소명이 아무리 거대해도 겁먹을 까닭이 전혀 없다

 

- 26p: 오늘은 새로운 날이다. 계속 전진하라. 심란하고 실망스러운 사건에 눌려 쓰러지지 마라. 늘 다음 단계로 뻗어나가라.

 

- 29p: 툴툴 털고 일어나 새롭게 출발하라

 

- . (중략)

 

- 324p: 한 때 기적이었던 일이 익숙해지면서 지극히 평범한 일로 변질되면 열정을 잃기 쉽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열정을 품었던 적도 분명 있었다. 그때는 하나님이 문을 열어주셨다며 감사해 마지 않았다. 하나님이 놀라운 방법으로 그 자리를 주셨기에 아침이 되면 어서 가서 일하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물론 가서는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몇 년이 지나자 그 일은 더 이상 신선하지 않았다. 틀에 박힌 일과가 되어버렸다.

 

- 324p: 기적이 평범한 일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치료법은 하나님이 현재의 자리까지 이끄신 과정을 기억해내는 것이다. 열정의 불씨를 되살려야 한다.

 

-324p: 우리는 매일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무엇보다도 마음이 올바른 방향을 향하도록 해야 한다. 이를테면 성공과 승리를 떠올려야 한다.

 

- 324p: 끊임없이 더 놓은 단계로 뻗어나가 삶을 개선하고 잠재력의 극한까지 뽑아내면 꿈이 이루어질 뿐 아니라 더 나은 사람이 된다! 할 수 없을 만큼 뛰어난 사람이 된다!

 

믿음이 너를 살리리라고 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믿으며 할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할 수가 없다. 나는 잘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믿고 행동하면 분명히 잘 될 것이다.

 

한번 잘 되면 점점 더 잘 될 것이다. 나도 점점 더 잘 될 것이라고 믿는다. 나는 매 순간 분명히 점점 더 잘 된다. 나는 매 순간 더 잘 되고 있다.

 

나는 긍정의 화신이 되고 싶다.

 

(* 이 독후감을 쓰면서 어울 선생님의 2007 4 27일자 강의를 들었다. 18:14 ~ 21:27)

 

2008. 4. 27.     20:21

 

 

늘 잘되는 나를 이루고 싶은 고서

김 선욱

 

 

덧글) 독서로 행복을 일궈라

 

2008-03-29 () 17:21~

 

책을 무척이나 사랑하는 동생과 며칠 전에 대화를 나눴습니다. 전에는 취미로만 조금씩 책을 읽다가 몇 년 전부터 책을 많이 읽으면서 참으로 행복하게 살 게 된 동생인데, 자기는 솔직히 형을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말하더군요. 하루 15분의 독서, 당신의 인생이 바뀝니다 라는 어깨띠를 하고 다니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남 보기에도 그렇고 아무리 독서가 좋다고는 하지만 그럴 필요까지 있느냐 하는 의미에서겠지요.  

 

동생과 대화를 나누기 전 하루 이틀 전의 일이었습니다. 퇴근길에 마을 버스를 타고 다니는 아가씨와 우연히 금정역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인사말로 짧게 인사를 나눈 적은 있지만 긴 대화는 처음이었습니다. 왜 어깨띠를 하고 다니시는지 궁금하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의 마음을 표현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전철과 버스에서 나란히 앉아서 대화를 나누었기에 읽고 있던 책 표지 안쪽에 요점을 적어가면서 독서운동을 하는 이유를 설명해주었습니다. 

 

………

 

작년에 어떤 분의 권유로 독서에 관한 글을 쓰게 되었답니다. 책으로 내지는 못했지만 독서에 관해서 많이 생각해 보게 되었지요.

 

사실 저는 독서보다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책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2006 9월에 목차까지 다 정리해 두었거든요. 그 동안 꾸준하게 독서를 하면서 마음 공부를 하고, 또 수련을 하면서 행복에 관해서 연구를 해 왔던 것입니다. 그리고 심리 상담 공부를 하면서 우리 인생에서 행복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었지요.

 

행복은 많은 부분 생각에 달려 있는데, 우리는 생각을 잘 할지 모릅니다. 생각을 바꾸는 데는 세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경험, 스승.멘토, 독서. 그런데 시간과 비용의 한계 때문에 우리는 경험도 많이 하지 못하고 있고, 그렇다고 스승이나 멘토를 찾아 다니며 배우지도 않습니다. 유일한 방법이 독서인데 우리는 독서를 잘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생각을 바꿀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자신의 잘못된 생각을 고쳐 달리 생각하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겠습니까.

 

독서! 독서 밖에 없습니다. 생각을 바꾸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독서입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할 수 있으면서도 손쉽게 할 수 있거든요.

 

생각에 따라 마음이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상태가 됩니다. 긍정적인 마음은 행복을 느끼고, 부정적인 마음을 불행을 느끼게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마음도 습관의 산물입니다.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늘 부정적으로만 생각하고, 긍정적인 사람들은 대부분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행복하게 살려면 마음을 바꾸는 노력을 기울여야만 합니다.

 

명상입니다. 마음을 바꾸는 훈련이 바로 명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행복하기 위한 과학적 훈련인 것이지요. 또한 독서로 꾸준히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인간의 의식은 현재의식과 잠재의식으로 나눌 수 있는데, 잠재의식에 따라서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 잠재의식을 바꿀 수 있는 것이 현재 의식인데, 현재의식을 꾸준한 독서로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생각으로 말입니다.

 

이렇게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생각을 바꾸어야 하고 그 생각을 바꾸는 가장 좋은 수단이 바로 독서입니다. 또한 부정적인 잠재의식을 바꿔줄 수 있는 현재의식을 독서로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독서는 일반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지요!

 

……

 

독서의 효과가 어디 이것뿐이겠습니까. 책을 읽지 않고 도대체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요. 지식, 정보, 지혜의 보고가 바로 책이 아닌가요.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죽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독서의 큰 힘을 느끼고 싶으신가요. 독서를 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지 않습니까.

 

독서로 행복을 일궈라!

 

무엇을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란 없습니다. 제 동생의 장모님께서는 62세에 독서를 시작하시어 지금 아주 행복하게 독서를 하시면서 살고 계시답니다. 한 달에 4~5권의 책을 꾸준히 읽으신답니다. 그러면서 딸에게 , 너도 책 좀 읽어라 하신다니 놀라운 일이 아닙니까?

 

지금 바로 독서를 하겠다고 결심하십시오. 독서가 당신의 인생을 바꿔줄 것입니다. 독서에 관해 더 알고 싶으시다구요. 지금 바로 연락 주십시오.

 

독서만이 국민 개개인들, 그리고 민족과 나라의 희망입니다!

 

2008. 3. 29.     18:00

 

 

책을 읽지 않으면 사람다울 수가 없다고 외치는 고서

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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