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병은 신의 저주라고 불렸다. 감염 경로와 방식을 전혀 가늠할 수 없었을뿐더러, 증상이 신이 내리는 형벌처럼 느껴질 만큼 기괴하고 끔찍했기 때문이다. - 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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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닷 2024-01-01 0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