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디딤돌의 대표이자 현장에서 매번 회계를 달마다 결산하고 경영에 대해 실무자와 경영진과 함께 대화하는 기업의 대표이자 경엉컨설턴트, 경영전략 코칭 전문가인 작가의 경영에 대한 뼈있는 말이 담긴 책이었다.우선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이달의 영업이익을 위해 대표자가 알아야할 여러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책은 파트 5가지로 기업이 어떻게 목표를 잡고 기업 구성원들에게 행복한 결과를 주어야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첫번째파트에서는 잘되는 회사의 기본이 되는 경영의 기본을 히딩크의 이야기와 잘나가는 회사를 임의로 예를들어 설명하고 있었다. 두번째 파트에서는 재무제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었다. 돈의 흐름을 바로 알아야하고 현금의 입출금 상태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작가의 견해가 가득 담겨 있었다.3번째 파트에서는 성공한 CEO가 말하는 이윤을 남기는 장부팁이 담겨 있었다. 이윤의 중요성과 장부의 실체로 활용하고 영업이익을 알고 있어야하며,경영보고서의 중요성과 재무제표의 중요성을 한번더 이야기하며, 회사의 중요한 결정에서 CEO의 의사결정을 강조하고 있었다.4번째파트에서는 현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었는데, 어음의 위험성에 대한 이야기와 현금보유가 얼마나 중요한지, 세금이 무조건 나쁘지만 않다는 이야기와 적절한 예시들, 금융기관의 대출에 대한 설명과 2년이상 적자일시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매력적인 제무제표만드는 비법등이 담긴 파트였다.마지막으로 파트5에서는 CEO들이 가장 보고 싶어할 장사의 팁이 담겨 있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어려웠지만 작가가 말하고 싶은 바가 가장 많이 담겨 있었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눈여겨 본 파트였다.우선 독자인 나는 CEO가 아닌 사람이었다. 사장이 아닌 회사원이 읽었지만 내가 생각한것보다 더 매력적인 이야기가 많이 담겨 있어서 놀라웠던것 같다. 첫장에서직원들도 경영자 마인드를 가져야하는 이유와 자신의 자리를 확신하지 못하는 경영자 밑에서 근무하게되어 파산을 하게되는 회사의 예, 재무재표를 알아야하는 이유 등 몰랐던 일에 대해 천천히 배워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었기에 내 눈높이에 맞았다면 누구라도 가능한 책이라고 생각해서 이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꼭 한번 추천하고 싶은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