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편생명권에 대한 이야기동물에 대한 이분적 시각을 만든 여러 불편한 진실이 궁금해 선택한 책이었다.동물의 감정과 그들의 생활에 대한 학생들의 기록장에 따르면 돼지란 동물은 상당히 영리하고 유머 감각이 있으며 다른 돼지들과 소통하는 생활이 가능한 동물이라고한다. 하지만 우리에겐 육류를 제공하는 동물, 더러운 우리에서 먹을것만 밝히는 동물이라는 이미지가 더 강한대 이렇게 우리가 알지 못했던 사실에 대한 이야기가 상당히 많이 담겨있었다.평소 동물들의 지칭하는 단어들은 인간의 편의를 위해 동물들을 인간의 아래 두게 계층화하는 표현방식으로 존재해왔다고 한다. 인간의 입장에서 가치를 칭하는 명칭으로 정의하거나, 우유를 얻기위해 어미소에서 잔인하게 떼놓는 어린 송아지 이야기, 동물의 가치를 활용 용도로 계산하고 상품으로써 가치가 떨어지면 소진되었단 표현으로 쉽게 도축하는 인간의 잔인한 모습을 다루고 있었다. 이 밖에도 더 충격적인 이야기는, 업계에서는 쉬쉬하며 공공연한 비밀로 다루고있는 농장 경매장 도축장 의 뒷이야기, 그것보다 더 충격적인 경매이야기, 이 모든것을 다 겪은 대표 동물로 세이디이야기가 가장 충격적이었다.한참 개농장때문에 뜨거운 감자였던 과거 이야기가 생각이 났다. 정말 다를바없는 상황이라 생각이 들었고 이 책을 통해 다시한번 동물들의 동물권에대해 생각해봤던것 같다.애완동물에게만 생명권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수많은 농장의 동물들도 생명권이 존재한다는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솔직하게 알려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실을 직시하기위한 정확한 시선의 책이라고 생각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진실을 위해 널리 추천하고싶은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