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에게 일확천금은 로또밖에 없다.라는 생각으로 소소하게 로또를 구입하는 소시민으로써 돈을 부르는 명리학적 이야기가 궁금해서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우선 돈복이 있는 사람이 있다고 했다. 확실히 1%의 부자들을 생각해보면 운명적으로 돈과의 인연이 있는 사람이 있다는말을 납득할만했다. 모든사람에게는 돈복이 있고, 돈복이 있는걸 잘 활용하는 부자들은 명리학을 하나의 수단으로 활용하고 주체적으로 의사결정을하지만 돈복이 있으나 활용하지 못하고 쫒아만가는 사람들에게는 그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우선 저자의 말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려운 명리학의 단어부터 이해를 해야했다. 가끔 만세력을 단순하게 해석하는것을 보긴했었지만 자세하게 나온곳은 없어서 궁금했던점을 책에서는 일반인들 눈높이에서 설명하고 있어서 흥미로웠다. 자신이 많은 기운과 부족한 기운을 보충하는 방법이라던지, 각자의 사주에따른 재운의 원리들이 가득 담겨 있었다. 항상 궁금해하던 용신에 대한 설명도 담겨있어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것을 생각하며 나의 재운을 어떻게 활용하냐에따라 나에게도 재운이 따라올것이라 생각하며 행복하게 책을 읽었던것 같다.운이 맑은 사람들과 감이 좋은사람들의 특별한 비밀들도 신기했고 내게도 도움될 이야기를 찾아 매치시켜보고 기억하려고 되뇌이던것도 기억에 남는다.운명은 정해져있다고도하고 개척할수도 있다고한다. 후자의 말을 믿는 입장으로써 도움되는 책으로 내 운을 밝게 만들어줄 이야기를 들어서인지 읽는동안 기분 좋았던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