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 이승엽 선수에게는ㅠㅠ; 뭔가 자꾸 울먹하게 된다. 주책스럽게도ㅠㅠ; Duvel 잔에 기네스를 마신다. 흑맥주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더블린에서 마셨던 기네스가 가끔 생각난다. 울적한 여행 중 위로가 되었던ㅠㅠ;틈틈이 읽는 책은 ‘몸을 긋는 소녀‘길리언 플린의 데뷔작이라는데, 오! 재밌다!@_@; 이제 얼마 안 남았는데,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