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읽으며, 다저스의 경기도 흘낏거리며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 잔 한다. 오랜만에 여유로운 일요일 오전. 우리 - 누구 맘대로 우리냐^^;;;- 이유경 작가님의 두번째 책을 사놓고서는 읽고 있던 책을 마무리하느라 이제야 펼친다. 일요일 오전의 소중한 시간과 잘 어울린다는 느낌. 잘 읽겠습니다. 수고하셨고 감사해요. 다락방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