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이라는데.. 더 번역되지 않은 모양. 북스피어에 애걸복걸 메일이라도 보낼까ㅠㅠ;;;

1964년이니 나온지 50년 넘은 작품인데, 전혀 오래된 느낌이 없다. 묘사는 세련되었고 등장인물들은 멋지다. 그래서 더욱 마음이 아프다. 커피숍에서 읽으며 잉잉 울었ㅠㅠ;;;

휴가에 읽기 좋은 소설로 신문에 소개되어서 산 것 같은데, 이 여름 트래비스 맥기 앓이가 시작되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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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이소오 2016-08-07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이 책이 그 책이군요.

논픽션 작법서에 소개된 작가여서 궁금했었거든요. 문나잇 님이 제궁금증을 해결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moonnight 2016-08-07 21:30   좋아요 0 | URL
앗 그런가요? @_@; 별 기대없이 주문해 읽었는데 푹 빠졌습니다ㅜㅜ 아무래도 북스피어에 메일 보내야할 듯 합니다. 시이소오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