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으로서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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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쓰는 일에 대해서뿐 아니라 삶의 방식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한 장 한 장 아껴가며 읽었다. 작가가 부디 꾸준히 책을 내주시길, 겸손한 자세로 기다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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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철 2016-05-08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쿠타가와상에 관한 일화를 읽고 많이 웃었습니다. 하루키도 소소한 인간이구나, 해서연.^^

moonnight 2016-05-08 22:23   좋아요 0 | URL
하루키의 소설도 물론 좋아하지만, 에세이를 읽을 때면 작가가 아주 가까운 사람인 듯 느껴져요.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