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사소한 실수가 눈에 띌 때가 있다. 지난번 현대문학 대실 해밋 단편선 뒷장에 저자명과 번역자명이 다르게 되어있는 걸 발견했었는데(윌리엄 포크너로 인쇄되어있었다는;;;) 이번엔 부카우스키-_-;
<죽음을 주머니에 넣고>에서 뒤쪽에 작가의 책과 영화화된 작품들을 소개해주었는데, <팩토텀>이 열린책들출판으로 되어있다. 문학동네인뎅.-_-; 여자들과 우체국이 열린책들출판이라 팩토텀도 그렇겠지 생각했던걸까.
예전에 논문 썼을 때를 생각해보면, 수십수백번 읽고 고쳐도 또 튀어나오는 (망할-_-;)오타와 실수를 생각해보면 이해못할 일은 아니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