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으로 읽게 되었다.
내가 강조하는 효험 있는 노후대책의 고갱이는 개수나 내용보다, ‘미리‘ 그리고 ‘슬슬‘이다. 나이 들면서 갑자기 속 좁고 기운 없는 노인으로 변하긴 쉬워도, 하루아침에 건강하고 근사한 어르으로 환골탈태하기란 무척이나 어려운 법이다. - P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