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으로 읽게 되었다.

내가 강조하는 효험 있는 노후대책의 고갱이는 개수나 내용보다, ‘미리‘ 그리고 ‘슬슬‘이다. 나이 들면서 갑자기 속 좁고 기운 없는 노인으로 변하긴 쉬워도, 하루아침에 건강하고 근사한 어르으로 환골탈태하기란 무척이나 어려운 법이다. - 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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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4-08-13 21: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가면 갈수록 노후 대책이 중요한데 특히 현재 40~50대는 자녀 교육에 올인해서 노후대책이 미비하다고 하더군요.

moonnight 2024-08-14 10:03   좋아요 0 | URL
카스피님^^ 맞아요 잘 늙고 싶은데 경제적인 면도 그렇고 정서적으로도 점점 여유가 없어지는 듯 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