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아픈 캐럴라인 냅.

내가 아직도 부모의 죽음에 대해서 이토록 강한 감정을 품고있다는 사실이 좀 얼떨떨하다. 그다음에는 내 본능이 조치에 나선다. 나는 이런 감정들로부터 벗어날 방법을 찾아본다. 
내가 원하는것은 거의 언제나-새벽 6시든, 종일 일해야 하는 월요일 아침이든―술이다. - P152

술은 효과가 있다. 술은 사람을 달래고, 느긋하게 만들고, 차분하게 만들고, 기분 좋게 만든다. 하지만 우리가 성장하도록 돕진 않는다. - P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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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철 2024-05-14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지만 우리가 성장하도록 돕진 않는다.˝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