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7-07-05  

며칠동안 뭐가 이리 허전할까 곰곰 생각했더니 흑흑... ㅠㅠ 달밤님이 안 보이는 거였어욧...바쁘신가봐요...전 달밤님 없으면 꼭 데친 시금치같이 축 늘어져 기운이 없답니다. 가련한 체셔를 긍휼히 여기셔서 어여 돌아와 주셔요. 달밤님, 별래무양하신 건 맞죠? :)

 
 
moonnight 2007-07-08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셔님 걱정끼쳐드려서 죄송해요. 답글도 늦었네요. ㅜㅜ;;
직장의 컴퓨터가 맛이 가서 수리 보냈답니다. 거기다 요즘 좀 여러가지로 바빠지기도 해서 노트북 쓸 생각도 못하고 있었네요. (왜 샀나 몰라요. 좀전에 하이드님이랑 통화했는데 달밤님 노트북 있잖아요. 하시는데 아, 참 맞다. 노트북 했답니다. 헐. -_-a)
내일쯤이면 복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이에요. 흑. ㅠㅠ;
푹 주무시고 새로운 한 주 즐겁게 여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