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뭐가 이리 허전할까 곰곰 생각했더니 흑흑... ㅠㅠ 달밤님이 안 보이는 거였어욧...바쁘신가봐요...전 달밤님 없으면 꼭 데친 시금치같이 축 늘어져 기운이 없답니다. 가련한 체셔를 긍휼히 여기셔서 어여 돌아와 주셔요. 달밤님, 별래무양하신 건 맞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