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참으로 좋구나@_@;;

이제서야 마담 보바리를 읽는데(늘 마치 읽은 것 같은 기분;)

‘그녀는 예전에 폴과 비르지니를 읽고 나서‘ (p.56)

에서 어, 들어봤는데 폴과 비르지니@_@; 어디서 들었지 생각해보니 지난주 토요일자 신문에서 곽아람 작가의 편집자레터에 언급되었었다. 중학생 때 읽었던 폴과 비르지니의 애달픈 사랑이야기라고. 즐겨가는 찻집에서 ‘폴과 비르지니‘라는 차를 항상 마시게 되는 것도 그 이유라고.
역시 다르시구나 중학생 때 읽었다고 @_@;; 나는 첨 들어보는 작가에 책명 @_@;;;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시리즈로 다시 읽어보니 사랑이야기보다는 장 자크 루소의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영향이 더 눈에 띈다고.

어제는 레삭매냐님 서재에서도 폴과 비르지니를 마주쳤다. 플로베르와 곽아람 작가와 레삭매냐님 덕분에 알게 되고 자꾸 마주치게 되니 읽지 않고서는 안 될 듯ㅎㅎ 나도 레삭매냐님 따라 초록초록 버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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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삭매냐 2022-07-07 15: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옷 저런 기사도 있었군요 !

전 순전히 감으로 때려 잡았거든요.
그런데 다른 작품에서 여러 번 등장
할 정도로 프랑스에서는 제법 유명
한 작품이라고 하더라구요.

모쪼록 즐겁고, 처연한 감정의 소용
돌이를 느껴 보시길.

moonnight 2022-07-07 17:45   좋아요 1 | URL
레삭매냐님^^ 그렇군요. 프랑스에선 나름 필독도서 분위기일까요. 너무 슬플까봐 두렵지만ㅜㅜ 안 읽을 도리가 없을 듯요(한숨;) 레삭매냐님 덕분에 용기를 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