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저지르는 온갖 실수들에 진저리를 치면서도 거기에 내 모습도 보여서 읽기 힘들다-_-;;;;;;

역시 캐럴라인 냅의 <드링킹> 만한 책은 없군 새삼 느끼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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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7 17: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12-11 15: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얄라알라 2021-12-16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냅의 <욕구들> 읽으며 <드링킹>도 언젠가는~ 했었는데 까맣게 잊고 있따가 moonlight님 100자평 보니, 다시 생각이 났습니다. 세상엔 너무너무 읽을 책이 많네요^^:;;

moonnight 2021-12-23 19:58   좋아요 1 | URL
앗 얄라알라북사랑님 답이 늦어 죄송합니다@_@:;;;
<욕구들>은 사놓고 아직 못 읽었네요ㅜㅜ 냅의 저작 3권을 옛날에 첨 나왔을 때 읽었는데요. 그 중 <드링킹>은 제 인생책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술꾼 올림(수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