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라 2006-07-30  

잘 들어가셨죠? ^^
달밤님, 어제 반가웠어요~^^ 저야말로 너무 격의없이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달밤님께 실례가 된 말을 한 건 아닌지....^^;; 달밤님의 영화와 공연 사랑에 저 탄복했잖아요...^^ 가을에 부산가면 같은 영화관에서 뵙는거 아닐까요? 참참, 진관희랑 쿠보즈카 요스케 나오는 그 영화, 달밤님의 예찬 덕분에 너무너무 보고 싶어졌어요! ^^ 초면에 너무 말많은 아해로 각인되어버린건 아닌지 하는 걱정도 살짝 들면서... 편하고 즐거운 만남에 저까지 허락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아울러 다음번에 제가 쏠거예요.잉~^^
 
 
moonnight 2006-07-30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저야말로 너무 반가왔답니다. 첨엔 부끄러워서 어쩌나. 했었는데 영화얘기하다보니 나중엔 부끄러운 게 어딨냐며 저야말로 말이 너무 많았던 거 같아요. 헤헤. ^^; 그러게요. 부산에서 마주치게 되는 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좋은 분을 뵙고 좋은 얘기 나누어서 참 즐거웠습니다.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