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엄마 2005-07-19  

부천에서 영화 많이 보고 오셨어요?
되도록이면 즐겨찾기를 추가하지 않으리라 마믐먹고 있었는데 그 결심이 또 무너졌습니다~ 그동안 님의 페이퍼를 종종 읽고 있었기에 님과 제가 비슷한 나이라 짐작합니다. 하지만 전 이미 두 딸래미 엄마가 된지라 부천에서의 이야기 읽으니 홀홀단신 님이 마구마구 부러워집니다. 술은 적당히 즐겁게만 드시고 영화 많이 보셔서 늘 행복하시길 빌면서 첫인사 이렇게 올립니다~
 
 
moonnight 2005-07-19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안녕하세요. 지우개님 +_+ 이쁜 두 공주님의 엄마시군요. 혼자서 신나게 살고 있지만 저는 누군가의 '엄마'가 되지 못했기에 참 존경스럽고 대단하게 느껴져요. 털푸덕 ㅜㅜ;;
님 말씀대로 이제 술은 적당히 마실께요. 감사합니다. ^^; 덕분에 좋은 서재를 또 하나 알게 되어서 기뻐요. 저역시 즐겨찾기는 이제 그만. -_- 이라고 생각했건만 역시 참을 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님두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