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읽고 산 책이다. 요리에 관한 책도 좋아하고 책에 관한 책은 더 좋아한다. 두 세계를 접목했으니 당연히 읽고 싶었다. 그런데.. 읽으면서 이건 뭐지? 싶은 대목이 좀 있다. 저자는 지금도 이 책을 썼던 때와 같은 생각일까? 후회되고 부끄럽진 않을까? 궁금해진다. 읽으면서 몇 권의 책을 보관함에 담았다. 이 책 덕분이다. 감사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