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껴질 정도이다. 이런 사람들이 현실에 존재하다니 @_@;;; <나는 프랑스책벌레와 결혼했다>를 읽고 작가에게 관심이 생겨서 이전 책을 주문해보았다. 이번엔 우정에 관한 이야기. 그들과의 인연이 참 놀랍고 따뜻해서 자주 울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