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기 10년 전. 마리우스와 술라의 등장과 그들이 카이사르 집안과 혼사로 연결되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격동의 시대. 그리고 아직 갈 길이 멀지만,카이사르를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두근한다. ㅎㅎ 심지어 그의 어린 시절을!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