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기 10년 전. 마리우스와 술라의 등장과 그들이 카이사르 집안과 혼사로 연결되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격동의 시대.
그리고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카이사르를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두근한다. ㅎㅎ 심지어 그의 어린 시절을!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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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01:1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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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20-05-05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늘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사드리러 왔어요. 요즘도 책 많이 읽으시는군요 저는 잡스러운 일이 많아진데다 그놈의 스마트폰 땜시 독서량이 크게 줄었어요. 이제 일년에 몇권 읽느냐고 물으면, 답하기가 쑥스러울 지경입니다 ㅠㅠ 물론 책을 안읽게 된 이유가 꼭 저 두 개만 있는 건 아니어요. 여기에 관해서는 언제 한번 글을 쓸게요. 힌트를 드리자면 고전을 읽다가 독서에 학을 떼게 됐어요.

moonnight 2020-05-09 00:48   좋아요 0 | URL
앗 마태우스님@_@;;;;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교수님(게다가 의대-_-;)의 일상은 원래 바쁘시잖아용. 독서량이 좀 줄었다 하더라도 원래 워낙 많이 읽으셨으니^^ 저는 뭐 그냥 재밌는 책만 읽고 있어서 ㅎㅎ;; 마태우스님 학을 떼게^^; 만든 고전이 도대체 무언지 궁금합니다 ^^

2020-05-09 00: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05-09 00:53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