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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uko 2005-12-06  

건축쟁이 몽님^^
몽님 건축하시는 분이시군요. 세상에서 젤 부러운 직업이예요 제겐^^ 힘든 일이란 말은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늘 미련이 남아요... 정말 하고 싶은 공부였는데 부모님 허락을 얻지 못해서 포기했었거든요. 지금이라도 간절히 하고 싶다면 해도 되겠지만, 그리 말처럼 쉬운 것도 아니고.. 진짜진짜 부럽사옵니다. 몽님이 만드신 집에 살고 싶어요^^
 
 
mong 2005-12-06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네무코님 그러셨군요
가지 못한 길에 대한 미련은 남기 마련인가봐요...
만류하신 부모님이 이해가 가는 건 그래도 한 십년 해봤다고
이 팍팍한 동네의 습성을 알아서이기도 하지만
해도해도 자기 자신에 대한 부족함이
절로 느껴지는 일이라서 이기도 합니다
지금 안성에 제가 그린 도면으로 지어지는 집(주택은 아니구요ㅎ)이
한채 있는데 조만간 다녀와서 사진 보여 드리겠습니다 ^^

nemuko 2005-12-06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꼭 보여주세요^^ 잔뜩 기대하고 있을께요...
 


고기공 2005-12-02  

호호호호
몽님 풋풋과 어리둥절은 좋은말인가요? 나쁜말인가요? 뭐 별로 딱 좋지 않은걸보면 그다지 좋은 말은아닌것 같고 그렇다고 나쁜건 아닌것 같고.. 안양번개때 알려도~~ 호호호호 그럼 12월도 잘해봅시당~아자아자아자!
 
 
mong 2005-12-02 0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고기공님께 드리는 말은 무.조.건
좋은 말이라 믿으시면 됩니다
그런말에 골똘한 척 하는건 고기공님 답지 못하다구요~
ㅎㅎㅎㅎ
12월중에 안양번개를 함 하죠
제가 안양지리를 잘 모르니 만만한데서 만나서
맛있는집을 갈쳐 주세요~ ^^
문자 날리겠습니다 히힛

비로그인 2005-12-03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견을 안 할려고 해도 안 할 수가 없군요
호호호호라니..
아이 왜그렇게 귀엽고 웃으시는지..하하하

안양번개 저도 갑니다
물론 두 분이 돈을 합해 제 비행기값을 대준다는 조건으로..ㅎㅎ
 


플레져 2005-11-28  

알라딘 메인화면에~
뜬 몽님! 진주귀고리소녀, 리뷰도 좋았지만 대문앞에 몽님의 문패가 있으니 참 좋은데요~ 땡스투에도 몽님이 있고. 이래저래 알라딘에서 몽님의 문패를 자주 볼 수 있어 기뻐요. 눈 오려나요? 날씨가 꾸물거려서 머리 감았어요. (날씨와 머리감기는 아무 상관없음!) 월요일, 잘 보내구요, 소녀(?!!!) 는 오후에나 들어올게요. 그럼...총총.
 
 
mong 2005-11-28 14: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제가 그런거에도 뜰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기뻐해 주셔서 두배로 고맙습니다 ^^
날씨가 진짜 꾸물거려요
폭설이 쏟아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플레져님 봉숭아물 덕좀 보게
ㅎㅎㅎ

플레져 2005-11-28 2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님도 소원 빌었어요?
현재 소원과포화상태...헥헥...

mong 2005-11-28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겨울을 잘 나야 할텐데~라는 소원을 ^^
 


책속에 책 2005-11-25  

몽님, 저왔어요^^
그 동안 너무 뜸했죠^^;;; 반성하고 있습니다...에구에구...요즈음 책도 읽기 싫고 글도 쓰기 싫고 입맛도 없어진.. 모두 다 지루해져버린 기분이 되어버렸어요..가을병인걸까요???!! 몽님은 이런 쓸데없는 증상에 시달리실 일이 없을 테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조심하시구요~~~몽님도 주말,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mong 2005-11-25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리머님 왠걸요 저도 가끔 그러죠...애써 안 그럴려고 하긴 합니다
저야 혼자 노는게 일이다 보니, 혼자 즐겁고 명랑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뭐 이런 분위기인거죠 ㅎㅎ
다시 활기찬 모습 보여주실 때까지 제가 쭈욱
찝쩍 거리겠습니다 ^^
 


플레져 2005-11-15  

몽님의 이벤트 역사에 경의를...
마태우스님 이벤트에서 2등 하셨더군요. 그니깐 지난번에 저도 엄청 머리 굴리며 참여했던 책의 한 구절 맞추기에서 당당 1등을 거머쥔 그 몽님이잖아요!! ㅎㅎ 이제사 말이지만, 전 그때 몽님이 너무나 대단해보여서 어어... 이렇게 검색에 능한 구글스런 분이 있다니! 하면서 지레 겁을 좀 먹었답니다. 몽님과 친하게 지내면서 그 역사를 잠시 잊어버렸었답니다. 아아~ 새롭다, 몽님~~ ^^ 시간 내서 이벤트 강의 한번 하시죠... 조선인님 이벤트에서도 그 실력을 보여주셨잖습니까? 무슨 문제 맞추는거엔 젬병인 제가 한 수 배워야 겠어요~ ^^* 축하해요, 몽님~ (피에쑤 : 아이디는 왜 mongdal 인가요? )
 
 
mong 2005-11-15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헤~저 지금 마태님께 책 고르고 왔어요
플레져님이 골라주신 나머지 책들로 ㅎㅎ
그동안 플레져님은 축하글까지!!!!
저번 이벤트때에는 일단 아는 구절이 서너개나 보이길래
(쓸데없는 기억력 덕입니다...시험에는 도움이 안되는...)
일단 해보자 해서 시작한 것이...
검색을 좀 해서 추가로 1등을 한거죠 뭐 ^^
제가 왜 몽달--몽이 되었는지는 페이퍼에 있답니다
http://www.aladdin.co.kr/blog/mylibrary/wmypaper.aspx?PaperId=735199
축하 감사드려요!!!

플레져 2005-11-15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그 인형 넘넘 귀엽고 예뻐요.
우습게 생기지도 않았어요.
친하게 지내고 싶은 인형이에요.
어쩜 몽님은~
(요거이 모호한 댓글~ ^^;; =3 =3 )

mong 2005-11-15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쩜 몽님은~외계인이 아니신가요?
뭐 이런 느낌이 오는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