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바람구두 2005-12-23  

메리 크리스마스!!
캘리포니아 레스토랑에 갔었어요.7시 15분에.. 그날 비가 내려서 유리창 너머로 누군가를 생각하며 비를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진짜 캘리포니아의 날씨가 보고 싶었어요.그래서 나에게 1년의 시간을 주었죠. 오늘도 유리창 너머로 누군가를 생각했어요" 그가 편지를 봤을까.. - 중경삼림 중에서... 아세요? 연이어 방명록에 글을 남기네요. 메리 크리스마스!! 앞으로 좋은 인연이 지속되길 바랄께요.
 
 
mong 2005-12-24 0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기억나요 저 대사!
제가 좋아하는 영화랍니다 ^^
방명록에 글도 자주 남겨주시고 감사드려요~
메리 크리스마스!
 


바람구두 2005-12-20  

mong님! 반가워요.
인사는 처음 남기네요. 언제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으셨는지... 비록 투덜이에 게름뱅이이긴 하지마 가끔 찾아와서(물론 책임지긴 어려운 말이지만) 댓글 달고, 읽고 그럴께요. 앞으로 자주 만나요.
 
 
mong 2005-12-20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바람구두님!
아니 바쁘신 분이 방학을 맞이하여 놀러와주셨군요 ^^
투덜이에 게으름뱅이는 단연 저라고 생각 됩니다만~ㅎㅎ
앞으로 자주 뵈어요 ^^
 


로자 2005-12-17  

반가워요 mong님
저는 몽님을 오래전 부터 즐겨찾기 해 놓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야 인사를 드리네요. 제 서재 참 썰렁하죠? 어려운 걸음 하셨는데 볼만한게 너무 없죠? ^^ 알라딘엔 멋진 서재 꾸리시는 분들도 많아 구경하는 것 만으로도 만족 대만족 하고 있답니다. 게다가 제가 많이 게으르기도 하고 편한 시간에 컴퓨터를 쓸만한 환경이 안되서 더 그렇답니다. 몽님의 글과 사진 아주 좋아해요. 앞으로도 좋은글, 좋은 사진 많이 볼 수 있기를 기대할게요.
 
 
mong 2005-12-17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앗 그러셨군요...(전 몰랐어요 ㅎㅎ)
제 사진과 글을 더 연마(?)하여 즐거움을 드리도록 한다면,
거짓 말이고 즐거운 서재 이웃이 되어 보아요 ^^
언제고 짬이 나시면 더 많은 모습 보여주세요~
 


sooninara 2005-12-16  

오며 가며 자주 뵙긴 했는데..
인사드립니다. 안양에 사시는줄은 몰랐네요. 반가워요~~~ 저도 안양천변옆에 사는데..석수역근처거든요. 판다님이 분당번개 한다고 하시더군요. 전 이번엔 시간이 안맞아서.. 다음에 안양번개 한번 해요^^
 
 
mong 2005-12-17 0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와-수니나라님 드디어 인사 드립니다 ^^
제가 안양 사진 올릴때 마다 다른 분들도 말씀해 주셨는데
워낙 게으르다 보니....ㅜ.ㅡ
저는 비산동 살아요~
안양번개 좋아요 ^^
 


비로그인 2005-12-12  

몽님
오늘 하루종일 안보이니 궁금하네요..^^ 어디 아프거나 아님 아버님이 더 아파지셨거나 그런 일이 아니길 바라며 한국 많이 춥다고 난리던데 (솔직히 말하면 그 추위까지도 부럽지만..ㅎㅎ) 따뜻한 시간 되길 바래요 그리고 겨울잠은 방에서 꼼짝 않고 자는 건데 어디를 가셨을까요? 하하 방바닥은 마구 어질러 놓고 마실을 다니는 사야가 씁니다..^^
 
 
mong 2005-12-12 1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야님, 제가 오늘부터 금요일까지 교육을 받습니다
인간이 원체 문제가 많다보니 교육을 받아야 하는건 맞는데
(무슨 교육? 정신 개조? 윤리 학습? ㅎㅎㅎ)
영 재미없는 무슨 기술인 교육이에요
추운데 그거 받고 오느라 정신이 몽롱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