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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중고샵 물품 판매 후 종이에 택배 번호를 넣어야 했는데 이제 문자로 보내주는군요. 단순한 편리함을 넘어서 이것은 언제 보내야 할지 알려주는 문자라는 점이어서 더 좋습니다. 예전에 한 번 편의점 택배로 발송을 하려고 했다가 아직 DB 처리가 되지 않아서인지 보낼 내역이 없다는 메세지가 뜨더군요. 

* 문자로 택배보내주는 것은 언제 보낼지 알 수도 있기에 1석2조의 효과를 가져왔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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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책, 이제 가까운 편의점에 맡기시면 됩니다.

주문번호 : 001-A567283555  

결재를 하자마다 편의점 배송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기존에는 집에 택배기사가 방문하기까지 오랜 걸리는 문제 외에도 그 시간에 맞춰서 집에 말을 해놓아야 한다는 점이 불편했습니다. 

편의점 위탁배송의 경우 편의점 특성상 24시간 운영하기에 원하는 시간에 맡기면 된다는 편리함이 있더군요. 

직접 기계를 다루어야 한다는 점이 처음에 망설여지는 부분이었지만 조작하는 것도 어렵지 않고 말이죠. 

 앞으로 자주 이용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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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서평단 활동 종료 설문 안내

• 2기 서평단 활동을 마치면서

1기에 이어서 2기의 활동을 연달아 하면서 다양한 신간을 매월 정기적으로 접할 수 있다는 기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 점이라고 한다면 제 분야의 책 외에도 다른 책을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이런 기회가 없다는 입니다. 서평단끼리 책을 교환할 수 있는 창구가 생기거나, 일정 수의 책은 다른 카테고리 분들도 신청해서 받아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리뷰] 어쩌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됐지 - 관계의 중요성 : 요즘 세대들이 이전의 세대와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면서 발생하는 '관계'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각 상황이 벌어지게 된 원인과 결과를 설명하면서 에피소드가 삽입되어 있기 때문에 각각의 경우를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고 재미가 있기까지 하다. 머리에도 쏙쏙 들어온다고 할까...

•  서평단 도서의 문장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한 구절 

[리뷰]메이저리그 경영학 - 야구와 빗대어 이해하는 경영학 : 성공한 조직들은 물건이 아닌 사람이 기업의 자산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만약 조직이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면 성공 가능성에 빨간 불이 켜질 것이다.  

•  서평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리뷰] 어쩌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됐지 - 관계의 중요성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도서 

쉽게 읽을 수 있는 간식꺼리 같은 책 (김원장 기자의 도시락 경제학) : 총 6장으로 구성된 책으로시장 원리, 금리와 통화량의 문제, 시장과 정부의 갈등, 세계 각국의 환율 방어전, 개미 투자자들의 백전백패 이유, 대한민국 부동산 거품의 실체 등을 쉽게쉽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각 챕터마다 연관성이 덜하고 독립적이기 때문에 시간이 날 때마다 읽으면 좋습니다.

합리적인 경제를 위해서(쿠오바디스 한국경제) : 책 겉면을 보면 일방적으로 정부의 정책에 대해서 비판을 가하는 내용이라고 오해를 할 수 있을 듯 싶다. 하지만 서론에서 저자가 밝혔듯이 주장할려는 바는 ‘정책 판단의 잣대는 이념이 아니라 합리성이어야만 한다’는 점이다. 정부가 추친한 정책의 핵심과 합리적인 관점으로 봐서 타당한지에 대한 근거를 들어서 설명함으로써 경제를 읽는 또다른 시각을 보여준다. 

리더스웨이 - 올바른 리더가 되기 위한 원칙 : 리더들이 가야할 방향이라고 이 책이 지칭을 하고 있는 이유는 이 책에서 소개하는 가치관과 목표 설정이 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방향을 설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사회에 파급 효과가 큰 기업을 이끌어가는 리더라면 각 구성원에게 이런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는 관점에서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만 결국 기업을 이루고 있는 것은 구성원이고... 따라서 책 내용 구석구석에 구성원 각자가 사회적 책무를 달고 선구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조언을 해주고 있다. 따라서 '자유경제' 체제를 경험하고 있는 누구나 이 책을 읽으면 도움이 될 것이다. 

[리뷰] 26살 도전의 증거 : 보통 일반적인 테두리에서 꿈을 이루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진행해 나가곤 하지만 저자는 세상과 타협을 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보여준 노력과 실천력은 정말 눈물겨울 정도였다. 요즘 젊음이들이 '열정'이 부족하다고들 이야기 하는데 자신이 믿고 하고자 하는 바를 이렇게 이루려는 '모델'이 비슷한 나이대에 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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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독자서평단 활동 종료 설문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리뷰] 잡스처럼 일한다는 것 : 스티브잡스를 인생의 롤모델로 삼고 있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책은 나올 때마다 찾아서 보고 있다. 12년 넘게 애플을 취재해온 저자 린더 카니가 방대한 기사 자료와 전·현직 애플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저술한 스티브 잡스와 애플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었는데 꽤 유익하였다. 각 챕터마다 교훈을 깔끔하게 요약정리해 놓은 부분도 괜찮았다.

•  서평단 도서의 문장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한 구절 

[리뷰] 토털 쇼크 - 살아남자  : 경제 위기에서 가장 중요한 생존 수단은 일정한 현금흐름이다. 급여 수준이 낮아도 자신이 다니는 직장에 충실한 게 생존의 비결이다. 그리고 구조조정의 한파가 몰아닥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좋은 직원, 든든한 동료, 믿음직한 후배의 모습을 보여야 살아남을 수 있다.  

•  서평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리뷰] 토털 쇼크 - 살아남자  : 책을 찾기 전에 사실 요즘 경제적인 위기를 분석하는 다양한 책들이 나오고 있는 것. 읽어보면 알겠지만 왜 이제서야 이런 분석글이 나와야 했는지 생각이 들 때가 많았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아직 일은 진행중이니 지금까지의 상황을 파악하고 앞으로를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할 때니 이제서부터라도 준비해야지. 뭐런 심정이기도 하다.

[리뷰] 잡스처럼 일한다는 것 : 위에 소감 참고

빅 스위치 - 전기시대에서 정보시대로~  : 이 책은 20세기 경제와 문화를 주도한 전기의 발명에서부터, 최근에도 급속하게 변하고 있는 디지털 환경까지 전반적인 이야기를 소상하게 담고 있다. 책 표지의 큰 스위치와 제목이 켜고 끄는 스위치로 단원을 분류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변화를 거치는 동안 벌어진 일들을 스위치로 분류하여 켜지는 순간(ON) 어떤 현상이 발생되었는지를 상세하게 설명을 하는 방식이었다.

[리뷰] 돈 버는 감성 : 이 책이 유익한 이유는 일본의 경제나 기업의 형태를 참고해서 우리 나라의 미래 산업 형태가 어떻게 진행될지 예측을 해볼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생각지도 못했던 틈새 시장의 이야기는 무릎을 딱 치게 만드는 그런 아이디어들이 많았다.

이코노파워 - 흥미로웠던 챕터 정리 : 개인의 재정문제, 소득과 저축, 투자와 은퇴 설계, 기업 경영과 회계는 물론 세계적인 빈곤과 지구온난화, 종교전쟁 등의 국제적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단순히 노벨상 수상 경제학자들이 제시하기 때문에 믿음이 간다는 것보다는 이론을 토대로 제시하고 있고 발견한 이론은 흥미를 끄는 요소로써는 충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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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알라딘신간평가단님의 "[모집] 알라딘 독자서평단 2기를 모집합니다!"

서평단 1기 활동자입니다. 2기도 활동을 희망합니다. 1지망 - 경영/자기계발, 2지망 - 인문/역사, http://blog.aladin.co.kr/mon/254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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