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중고샵 물품 판매 후 종이에 택배 번호를 넣어야 했는데 이제 문자로 보내주는군요. 단순한 편리함을 넘어서 이것은 언제 보내야 할지 알려주는 문자라는 점이어서 더 좋습니다. 예전에 한 번 편의점 택배로 발송을 하려고 했다가 아직 DB 처리가 되지 않아서인지 보낼 내역이 없다는 메세지가 뜨더군요. 

* 문자로 택배보내주는 것은 언제 보낼지 알 수도 있기에 1석2조의 효과를 가져왔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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