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는 좌파가 아니다 - 진지한 민주주의자를 위한 선언
수전 니먼 지음, 홍기빈 옮김 / 생각의힘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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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이론과 정체성 정치(저자가 ‘부족주의‘로 비판하는)가 주류가 된 좌파 진영에서 (포스트 이론이 해체해 버린) 규범을 옹호하고, 계몽과 보편주의를 주장하는 책인 것 같은데...추천사 말마따나 꽤 논쟁적인 독서가 될 것 같은 예감. 미국과 다른 한국의 정치적 지형에서 어떻게 읽히게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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