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men 2009-03-23  

밤새 알라딘을 들락날락 하다 하이드님의 서재까지 오게 됐네요.
원래도 추리소설을 편식하긴 하지만 요새 부쩍 추리소설을 많이 읽고 있어서요.
미스테리 폴더에 있는 하이드님 글들을 많이 참고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별 볼일 없는 일들을 하느라 또 밤을 새버렸네요. 창 밖을 보니 날씨가 꽤 맑을 것 같은데 아름다운 하루가 되시길 바래요.
 
 
하이드 2009-03-23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3월에는 기다리던 신간이 많이 나왔는데, 사놓기만 하고 손을 못 대고 있어요. 요즘은 일본 미스터리가 대세인듯한데, 어떤 미스터리들을 읽으시는지 궁금하네요. 외출했다가 방금 들어왔는데, 날씨가 딱 좋았어요. 바람도 많이 불고. 내일부터는 추워질꺼라고 하니, 환절기 꽃샘추위 감기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