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2005-02-03
즐거움모드 요즘 자꾸 일도 쌓이고, 바빠서 '짜증난다'가 입버릇이 되어버렸어요;;
바쁨모드고 짜증모드면 계속 반복될것같아서 오늘부터는 즐거움모드로(억지로라도) 시작하려구요.
마음을 즐겁게 가지면 약간은 더 즐거워 지지않을까? 하는 단순한생각을
해봤어요-
요즘 재미위주의 책을 읽고있어요 ㅎㅎ
나카무라 우사기의 '나는 명품이 좋다'와 '너희가 명품을 아느냐' 읽으면서
풉- 그러면서 웃기도하고, 나랑 비슷하구나..하면서 반성도하구요;;
스트레스 많이 받은 즘 쇼핑금지기간이라는 단어는 버렸어요-
(훠이- 저리가버려라!)
언니도 즐겁게 하루를 시작할수있게 제 즐거움을 나눠드리지요!
화이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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