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보슬비 > 크리스찬 베일 (Christian Bale)


· 국  적

영국

· 출  생

1974년 1월 30일

· 팬사이트

http://us.imdb.com/Name?Bale,+Christian

배우/더빙

더빙

1995

포카혼타스 / Pocahontas (토마스) DVD

배우

2005

배트맨 비긴즈 / Batman Begins (배트맨/브루스 웨인) 

aka Batman 5
신세계 / The New World

2004

머시니스트 / El Maquinista (트레버 레즈닉)
  aka The Machinist

2002

이퀼리브리엄 / Equilibrium (존 프레스톤) DVD
레인 오브 파이어 / Reign Of Fire (퀸) DVD
로렐 캐년 / Laurel Canyon (샘)

2001

코렐리의 만돌린 / Captain Corelli's Mandolin (만데라스) DVD

2000

아메리칸 싸이코 / American Psycho (패트릭 배이트먼) DVD
샤프트 / Shaft (월터 웨이드) DVD

1999

한여름 밤의 꿈 / A Midsummer Night's Dream (드미트리) VIDEO

1998

벨벳 골드마인 / Velvet Goldmine (아서) VIDEO

1997

메트로랜드 / Metroland (크리스)

1996

여인의 초상 / The Portrait of a Lady (에드워드) DVD
비밀요원 / The Secret Agent (스티비)

1994

작은 아씨들 / Little Women (로리) DVD
프린스 오브 주틀랜드 / Prince of Jutland
  aka Royal Deceit

1993

반항의 춤 / Swing kids (토마스) VIDEO

1992

뉴스보이 / Newsies (잭/프란시스)

1990

보물섬 / Robert Louis Stevenson's Treasure Island
  aka Devil's Treasure
  aka Treasure Island

1989

헨리 5세 / Henry V (소년) DVD

1987

태양의 제국 / Empire of the Sun (짐) DVD

크리스찬 베일이 스크린에 처음 소개된 것은 스티븐 스필버그가 만든 2차 대전 소재의 시대극 전쟁 드라마인 [태양의 제국]을 통해서이다. 당시 그의 연기는 National Board of Review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작은 아씨들]에서는 위노나 라이더와 호흡을 맞추어서 젊은 관객들의 가슴을 사로잡기도 했다. 제인 캠피온 감독의 [여인의 초상], 토드 헤인즈의 [벨벳 골드마인], 유니스 케네디 슈라이버가 감독한 NBC 텔레비전의 영화 <Mary, Mother of Jesus>와 [한여름 밤의 꿈], 그리고 [아메리칸 싸이코] 등에서 호연하여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패션에 집착하는 연쇄살인범 역으로 베일은 런던 영화 비평가 협회와 엠파이어 메거진, 온라인 영화 비평가 협회로부터 남우주연상 후보에 지명됐다.

샤뮤엘 잭슨과 액션 스릴러 [샤프트]에 출연했으며, 니콜라스 케이지와 페네로페 크루즈와 함께 비극적인 삼각관계 러브스토리를 풀어가는 [코렐리의 만돌린]에서 그리스의 낚시꾼 역을 호연했다. 그는 젊은 유부남이기도 한데, [처음 만나는 자유]에 출연했던 여배우 ‘시비 블라직’과 2000년도에 결혼,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으며, 동물 애호가, 환경 운동가로도 활약, 사회참여에 적극적인 배우이다. 최근 ‘프리미어’지에서는 ‘30세 이하중 가장 주목받을 남자배우’로 그를 첫손에 꼽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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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라의 만화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을 꼽으라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 인어공주를 위하여 >가 생각 납니다.



물론 그 전에 < 늘 푸른 이야기 > 같은 작품을 읽긴 했지만,  사실 이미라의 만화의 스토리가 한 마디로 너무 만화 같잖아요. 그림은 무척 예쁘지만.. 최근의 <남성해방대작전>이나 <신 로미오와 줄리엣>은 안 읽어서 뭐라 할 말이 없구요. 제가 이미라의 작품을 마지막으로 읽은 건 <사랑입니까>입니다. 그나마도 덜 읽었지만요.



너무 예전에 읽은 거라 내용 기억도 거의 나지 않고, 사실 위의 그림도 지원인지, 장미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그저 저는 슬비보다 장미가 더 가슴이 아픈 인물이었다는 것만 기억에 남네요..

도리어 저는 이미라의 단편들은 무척 마음에 들었는데요. 이제 와 보니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전부 절판이네요. 그래도 이미라는 사랑으로 아픈 사람들의 감정을 참 잘 드러냈는데.. 단편에서는요..

요즘 아이들이 <인어공주를 위하여>를 읽는다면 뭐라고 할 지 궁금해 집니다. 유치하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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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7-02 2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광고가 생각나요. 이거보고 울던 남자...

mira95 2005-07-02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 광고가 있었나요?

stella.K 2005-07-02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미라라고 해서 미라님 본명인 줄 알았어요. 사진도 있고...ㅎㅎ.

날개 2005-07-02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 작가꺼는 스토리가 헷갈려 죽겠어요.. 어느게 어느건지를 모르겠더라구요..^^;;;;

울보 2005-07-02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만화책 읽었어요,,그런데 내용이...

mira95 2005-07-02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스텔라님 그럴리가..
날개님 바로 그게 문제에요.. 스토리가 비슷하다는 거요. 스토리만 본다면 사실 전 단편집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울보님 내용이 좀 유치하긴 하죠..

panda78 2005-07-03 0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만화는 참 좋아했어요. ㅎㅎ 원래 초중학교 땐 유치한 이야기에 홀딱 반하곤 하잖아요? 푸르매와 이슬비. 얼마나 좋아했는데요. ^^
근데 이미라는 정말 그 이후 점점 퇴보 중...

mira95 2005-07-03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판다님 제가 처음으로 이미라의 만화를 읽었을 땐 얼마나 감동했는데요. 하지만 정말 점점 재미가 없어져요.. 저랑 이름도 같은데.. 안타까워요~

파란여우 2005-07-03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미라님 이름이 이미라인줄 알았어요.^^
제 친한 친구 이름이 이미라에요. 아주 착하고 좋은 친구죠^^

mira95 2005-07-03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우님. 전 이름만 미라랍니다.. 저도 착하고 좋은데.. ㅎㅎ(간만에 유치하죠?)
 
 전출처 : stella.K > 권신아의 Iillus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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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567

또 숫자놀이.. 4567이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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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95 2005-06-29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방금 새벽별님 서재에 갔다 왔는데, 이런 타이밍이 있나요.. 암튼 감사드려요^^ 더운데 잘 지내시나요?

물만두 2005-06-29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44569

앞의 14 좋아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공지영 지음 / 푸른숲 / 200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사랑 이야기를 읽어 본 것이 언제인지 모르겠다. 물론 어느 소설이나 약간의 사랑 이야기가 나오지만 제대로 된 사랑 이야기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난 뒤로는 거의 읽은 적이 없다.

이 글을 사랑이야기라 부르는 것은 무리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제목뿐만 아니라 내용으로도 내가 보기에 이것은 사랑이야기이다. 사형수라는 멍에를 진 27살의 남자와 부유하지만 언제나 죽고 싶은 30살의 여자의 사랑이야기..

여기서 줄거리를 이야기하는 것은 웃긴 일일 것이다. 정말 중요한 것은 내가 이 소설을 읽고 정말 울고 싶어졌다는 것이다.  윤수의 블루노트를 읽을 때마다 조금씩 코 끝이 시려오더니 마지막에 가서는 정말 눈물이 한 줄기 흘러 내렸다.  생을 돌아보는 그의 처절함이, 애절함이 내 마음에 전해져 오는 그 순간 정말 슬퍼서 내가 마치 문유정이 된 것처럼 그를 사랑하게 되었다.

나는 공지영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이 소설은 정말 좋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글을 통해 평소 생각해 보지 않았던 사형제도에 대해서도 생각해 봤으며, 용서에 대해서도 생각해 봤다. 물론 나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원시적인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용서의 힘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를 내게 가져다 주었다.

좋은 소설이란, 아마도 감동과 함께 생각할 거리를 주는 글일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이 소설은 좋은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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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5-06-28 1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지영의 고등어 이후로 싫다는 사람이 부쩍 눈에 많이 띄입니다.
이 책은 재미있게 읽으셨다니..나도 얼른 도서관에 가서 봐야겠어요. 에효...바쁜 거 넘 싫어~ 언제쯤 도서관 서가를 왔다갔다하며 책을 고를까나....

mira95 2005-06-28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저는 <고등어>도 안 읽었는데 왜 공지영을 싫어했을까요? 기억이 잘 안나네요.. 암튼 전 이 작품을 매우 좋게 읽었답니다. 진주님께도 좋은 작품이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