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구이지만 유일하게 팔지않은 교구동화이다....동화는 모두 개인이 만들어서 그런가 팔지 않았다...물론 저 동화도.....그렇고~~
원판동화라고 해서 저 판을 돌리면 그림이 나오는 거기에 맞는 내용을 애들에게 전달해주면된다...다음시간부터는 나도 저 원판동화를 만들어야 하는데...찍어 놓길 잘한거 같다....^^

저 동화는 융판동화의 종류인 앞치마 동화이다.....이 동화는 내가 갠적으로 만들어야 하기에 찍었다....앞치마를 입고 애들에게 동화의 내용을 설명해주는 그런식이다....

미운오리새끼를 재연한 것이고.....부직포를 사용해서 만든것이다....정말 이쁘다....이런걸 보면 빨리 졸업을해서 이런 동화를 들려주고 싶다~~

이교구는 동화책에 맞게 그림을 맞추어야 한다.....나도 한번 해봤는데....애들이 하기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교구를 만드는 시간에는 고통이고 짜증이고.....그랬지만 만들고난 후의 보람은 말로 표현 할수 없는 기쁨이였다....그리고 개인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던 시간이다.....하지만 내녀에는 하고 싶지 않다....보람도 느끼고 배운것도 많았지만 내 시간과생활이 없었기 때문에....그래서 이 경험은 한번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