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구는 게임도 재밌지만 너무 예뻐서 찍었다.....
음식을 먹고 누가 더 많이 먹었는지...그리고 저 남자애와 여자애가 입을 벌리고 있는 이유가 있는데...음식 저 큰입에 넣으면 서랍으로 통해서 나오게 된다......
어찌나 이쁘던지....그리고 만든다고 얼마나 고생들을 했을까...하는 생각이든다....
다 완성이 된 우리 조의 교구이다....찍어 놓으니깐 이뿌네....그래서 또 올린다.....다들 말이 이쁘다고들 하더군....근데 남자도령의 말이 잘 보이지 않네.....그리고 숫자가 있는 바구니는 자석이라 이리저리 움직일수도 있고 떼고 붙이고....요즘 유아들은 머리가 좋아서 금방 질려할수있기때문에 일부러 자유자재로 할수있겠끔 .....너무 많이 자랑했나? ^^
정말 인기가 많았던 교구이다....사진이 또 흐리게 나왔네......ㅠㅠ
보다시피 투호놀이이다.....이 작업은 갠적으로 친한 친구조에서 만들었는데....정말 고생 많이 했다...밤샘도 두번이나하고...그리고 무엇보다 정성이 많이 들어간 작품이다....투호통도 철물점같은데 가서 잘라오고.....화살도 직접다 바느질로 다 하고....계란판에 있는 하트모양도 바느질이다...
내가 옆에서 만드는걸 보았는데도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축제 하는날에 유치원에서도 견학을 왔는데 인기가 젤 많았다....이 교구 내가 설명을 해줬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물론 모든 가치를 돈으로 계산 할수는 없지만 생각보다 싸게 팔려서 아쉽다....하지만 교구 전시회에서는 젤 비싼 가격으로 나갔다...
이 교구는 어떻게 하는지 정확하게 모르겠다....그래서 설명을 못하겠다.....ㅠㅠ
그냥 이런 교구가 있구나....한다....
이교구도 이뻐서 찍었다....하지만 팔리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
게임 방법은 양쪽계단 밑에서 시작해서 맨 꼭대기까지 먼저 올라가는 말이 이긴다.....내가 사진을 잘못찍어서 그런가 삐뚤게 나왔네....하지만 이쁜 교구이다....
이교구는 2학년의 개인교구이다....게임 설명이 약간 애매해서 생략해야겠다....
사방치기라는 놀이와 비숫한데.....해보니 재미있었다....그리고 보시다시피 이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