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교구는 2학년 선배들이 만든 교구다.....모두 수작업이다...어찌나 잘 만들었는지....그리고 이런 아이디어는 어디서 생각들을 했는지~~
구멍사이로 통해 카드를 넣어보면(저 상자안에 있는 카드를 뒤집으면 형광별들로 별자리를 꾸며놨다) 그렇게 본 후 유아가 똑딱이로 한번 더 체험을 할수있도록 만든 교구이다~~....
축제가 어제 끝났는데 인기가 많았다....그리고 펠트지로 붙인다고 얼마나 수고들을 했는지....저 조그만한 별들을 손수 바느질을해서 똑딱이도 다 붙였다....물론 내가 만든 작품은 아니지만 뿌듯하고 많이 배워야겠다는 생각이든다.....
알라딘 식구들에게 직접보여주고 싶은 맘이 굴뚝 같지만 이 교구는 팔렸다....교구를 팔고 남은 돈은 좋은일에 쓰인다고 들었는데....부디 그러기를 바란다....!!!
축제는 끝났지만 많은 교구들을 사진으로 찍었다....아직 컴퓨터에 올리지 못했는데....조만간 올릴 예정이다.....오늘은 맛보기로 올린거고.....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