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어머님 서재에서 Kinuko Y. Craft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는데
그림풍이며 이 사람이 만들었다는 책들이 음....왠일 왠일??하게 만들었네요.
명화풍 그림이 자꾸자꾸 보다보면 좀 질리게 되는 그런 면이 없잖아 있지만 - 상상의 여지가 전혀 남겨지지 않기 때문에 말이죠...- 그래도 이뿌잖습니까? 들여다만 보고 있어도 제가 공주가 된 듯한 ㅎㅎㅎ
그래서 또 서둘러 검색에 들어간 검색대마왕 ^^
아직까지도 공주이야기에 행복해지거든요. (나이를 어째 꺼꾸로 먹는 듯...)
명작이야기에 대해 여러가지 견해가 많지만 그래도 이런 게 좋은 걸 우짜겠습니까? ^^;;
그런데 보세요.
이런 그림책....와우 ^0^
이 책은 동화책으로 커버아트만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