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알라딘에서도 도서생활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니...정말 좋아졌다. 그동안 도서생활권으로 정가 다주고 사려면 왜그리 아깝던지...

알라딘에서 자꾸자꾸 배려를 해주는 듯 해서 기분이 좋다. 책 보낼 때 좀 낡은 책을 보내는 그런 무성의함만 고쳐진다면 만점인디...아니다.. 적립금도 쬐금 짜다, 인터**에 비해서. 그러나 이정도에 만족하고 감사할 줄 알아야지.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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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sky 2004-05-16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서생활권 쓰게 해주는 건 고맙지만, 적립금도 적고 마일리지 사용하는 데도 여러 가지 제한을 두고 여러모로 알라딘이 짠돌이가 되어가고 있어요. ㅠㅠ 옛날의 넉넉한 인심의 알라딘이 그립습니다. (코멘트 쓸 때마다 2000원짜리 쿠폰만 자꾸 줘서 당황스러워요. 어쩌라는 건지;;)
아, 그리고 저도 옛날에 하루키 책이랑 그리샴 책이 엄청 낡은 거 와서 몇 달 동안 볼 때마다 속상했던 적 있어요. 그냥 전화해서 바꿔달라 그럼 됐을 텐데(나중에 해봤는데 바꿔주드라구요) 왜 씩씩 화내면서 알라딘과 인연 끊을 결심만 했었는지 모르겠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