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빗길을 걸어볼까.. 한가롭게...다소 쓸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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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4-05-10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같이 걸을까요??

음악이...가슴이 때리고..파고 듭니다....
자..같이 힘내요^^*

밀키웨이 2004-05-10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빗길을 도란도란 다정하게 걸어본 게 언제인지 몰라요..
걸을 수 있는 시간이 드디어 왔을 때 너무 추하지 않은 외모..너무 세파에 찌들지 않은 그런 마음을 갖고 싶어요 ^^

반딧불,, 2004-05-11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클났다..
너무 추하지 않은 외모...너무 세파에 찌들지 않은 그런 마음...
둘 다 충분하게 자신할 수 없는...저는 어찌하라고...
아...같이 안 걷고 싶으신가 보다..흑흑...

정말...아이들 키운다 갇혀지낸 몇년 간이...사람을 넘 멋대가리 없게 만들지요??

밀키웨이 2004-05-11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반디각시. 지금 말씀하신 것은 오히려 저를 두번 죽게하는 것이옵니다...ㅠㅠ
저야 나중에라도 같이 걸어만 주신다면 감지덕지지요 ^^

정말로 우리 나이 40이 넘었을 때까지도 이렇게 하고 있었으면 참 재미있겠습니다. 그쵸?

원영맘 2004-05-14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저는 음악이 안들리는 걸까요? 플레이 눌러도 먹통~
잉잉잉...
음악 듣고시퍼요..

밀키웨이 2004-05-14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히 저거 자동플레이로 설정해놓았어요.
그러니 누르면 당연히 먹통 ^^
좀만 계시면 아마 나올겁니다.

늘 봐도봐도 다정한 사진입니다. ^^

밀키웨이 2004-05-23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동플레이가 아니니 듣고 싶으신 분은 눌러주세요 ^^
위의 하늘그림에 깔린 음악이 들려서 수동으로 수정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