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심이 2004-08-14
오늘,쓸쓸한 부엌입니다. 밀키님이 안계시니깐 부엌이 너무 쓸쓸합니다. 1박2일 휴가는 잘 다녀오셨겠지요? 저는 지난밤 위경련으로 고생을 많이 했었습니다. 지금은 괜찮아졌구요. 요즘 제가 투잡을 해보려고 바둥거리다보니 신경을 좀 썼나봅니다. 둔한 아이인줄 알았는데 몸이 먼저 느끼네요. 리뷰는 커녕 페이퍼 한줄 못쓴지 여러날이 되었습니다. 맘이 조급하다보니 몸따로 맘따로 그러네요. 통 뵐 수가 없어서 인사나 드리고 갑니다. 잘지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