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주 2004-07-21  

밀키웨이님...^^
코멘트 보고 달려왔어요.^^
전 밀키웨이님 알고 있었는데...^^
저도 반가워요! ^^
 
 
밀키웨이 2004-07-21 0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잉? 이게 무슨 소리야? 하고 우주님 서재에 헐레벌떡 뛰어갔다 왔습니다.
아니. 제가 님께 인사를 안 드렸었구나..이제야 알았습니다.
그전부터 자꾸자꾸 들락날락했었거덩요.
아이고..제 정신이 이렇습니다요...
애 둘 낳고 보니 이리 되었다고 빡빡 우길랍니다.
전신마취 세번 하고 났더니 이리 되었다고 마구마구 우길랍니다.
믿어주세요 ^^
아고..와주셔서 넘넘 고마와요, 이쁜 우주님.
알라딘에 이미 소문이 파다하게 이쁜 우주님 ^^

연우주 2004-07-21 0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앵앵. 이런, 이런. 이쁜 우주님..이라니요. 감동, 감동, 감동.

밀키웨이 2004-07-21 0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죠, 새벽별님.
그게 의학적으로 진짜 근거있는 이야기 맞죠?
제가 원래 한똑똑하던 사람이었거덩요.
한때는 워킹딕셔너리였는데...엉엉엉
어느 순간 전화번호가 뭐죠? 라는 질문에조차 대답하려면 몇초 걸리는 그런 인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또 이게 웃긴건 인터넷 창에다가 전화번호 적을 땐 기가 막히게 잘 써요...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