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ryb 2004-07-01  

비가 오긴 오려나 보네요..
비가 쏟아지기 일보직전인 하늘을 보며서 글을 적고 있습니다..
정말 뭐라고 설명키 어려운 하늘빛이군요..

수아 손은 괜찮지요..
모유수유 중인데 오늘은 눈 딱감고 맥주한캔 하렵니다..

뭐 딱히 술을 먹고 싶은건 아닌데...
날씨가 가만히 두질 않겠군요^^;;;

비가 곧 쏟아지지 싶네요..
 
 
loveryb 2004-07-01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악 이글 딱 올리고 나니 헉 막 쏟아집니다...
아 나는 내가 무서버^^;;;

밀키웨이 2004-07-01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저도 무섭습니다요 ^^
비가 쏟아진다고 지하주차장으로 장소이동한다는 전화받고 나갔다 왔더랬습니다.
제가 추진하던 "동네아짐 사귀기"프로젝트가 아주 성공해서 요새 호야도 저도 한 무리의 친구가 생겼답니다.
아까 낮에 수아는 낮잠자길래 호야 먼저 나가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비 쏟아진다고 지하주차장으로 옮겼답니다.
저희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지하 4층까지 있는데 지하 2층도 굉장히 널널하거든요. 당연 지하 4층엔 차 한대도 없습죠 ^^
커피랑 빵이랑 들고 내려가보니 목소리 쩌렁쩌렁 울리면서 신나게 놀고 있더만요.

참..수아 손가락은 괜찮아요.
걱정해주셔서 고마와요.
맥주 한 캔 하셨어요?
맛있었겠다 ^^
저도 쥐포 구워서 한잔 마시렵니다
말리지마셍 ~~~

바람꽃 2004-07-02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손가락 괜찮군요~ 다행입니다.
아까는 메인이미지가 꽃이었는데..언제 호박으로 바뀌었네요?
전 해바라기로 바꾸었어요.^^

밀키웨이 2004-07-02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박이 좀 그런가요? ㅎㅎㅎ
맘에 드는 이미지를 찾았는데 아직 실력이 없으니 거기에는 서재이름을 넣을 수가 없어서 걍...
알라딘에서 주는 거 받았습니다.
다시 꽃으로 할까?
ㅋㅋㅋ

바람꽃 2004-07-02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요. 이뻐요. 저도 이거 할까 잠시 고민했었어요.
깊은밤.과 부엌. 이라는 단어와 배경과 호박이 잘 어울리는걸요.^^

밀키웨이 2004-07-02 0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마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