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져 2004-06-19  

깊은 밤입니다...

아직도 부엌에 계시는 건 아니지요? ^^
님의 서재 이름은 그날의 기분에 따라 다르게 들린답니다.
오늘은 다정해보이는 것이...
주말과 휴일 때문일까요? ㅎㅎ
놀러 온 김에 몇 자 남기고 갑니다...이..제..서..야!!
 
 
밀키웨이 2004-06-19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럼 그동안은 좀 싸납게 느껴지셨나봐요? ^^
아무리 봐도 다시 봐도 자꾸자꾸 봐도
보라색 장미 너무너무 이쁩니다.
왜 그 일본만화 있잖아요? 유리가면!
거기서 오유경에게 배달되는 장미가 보라색장미였죠?
애기때 그 만화 보면서 보라색 장미를 혼자서 상상해보곤 했어요.
어떤 자태일까? 어떤 향기일까?

이제 플레져님의 보라색 장미를 보니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납니다 ^^

플레져 2004-06-19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싸납다니요 싸납다니요.......
무슨 말씀을...
지그시 고개를 떨구고 있는 밀키웨이님의 아이콘이 얼마나 지적인데요 ^^

밀키웨이 2004-06-19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히히히
제가요, 이렇게 완벽한 분장술을 하고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