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ryb 2004-05-31  

남의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재주를 지니신 밀키님..
전 웹상에서 밀키님을 알고는 아 이분이 가진 홈피는 없을까 하고
제 나름대로 스토커 기질을 발휘하여 여러군데 휘젓고
다닌적이 있었습니다..(헉 고해 성사같군요^^)

영어가 짧은지라 밀키웨이가 은하수 인걸을 밀키님을 통해서 알게되고..
ㅋㅋ 여러모로 도움 많이 받네요.. 그려..

지금 그 느낌 그대로 계속 밀키님이 이 서재를 돌봐주시면
지켜보는 저도 참 좋겠습니다..

글적기가 좀 짧은 저로서는 이렇게 제대로 된 글을 보는것만으로도 무지 좋거든요 행복하고^^

이젠 이너넷을 할때 마다 꼭 드러는 제 안방이 될듯 싶습니다..
조심하십시요..
이러다 꿰찮고 앉을수도 ^^;;;;;
 
 
밀키웨이 2004-06-01 0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아니....러브리비님..
이건 정말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저를 좋게 보아주시고 애정을 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제 실체를 보여드려선 결코 아니되시겠군요...침 꿀꺽... 켁켁...사래걸렸습니다...^^;;

제대로 된 글이라고 하시니 참으로 감당하기 힘들 지경입니다.
책임지십시요 ^^
정말로 말입니다.
제가 즐거움으로 꾸미는 이곳이 러브리비님에게도 편하고 즐거운 자리가 된다면 그보다 더 좋을 수는 없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