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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욕조>는 발간 직후 15개국 언어로 번역될 만큼 문단의 주목을 받은 그의 처녀소설이다. 로캉탱과 뫼르소를 연상시키는 일인칭 화법, 장 뤽 고다르 감독의 영화 같은 짧은 시퀀스로 분할된 문단, 조르주 페렉의 영향으로 읽을 수 있는 인위적 구성기법 등이 비평가들이 인정한 그의 특징적인 기법이다. 결국 프랑스 현대소설의 중요 흐름 모두가 그의 작품 세계의 지류를 형성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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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사에서 발간했던 시리즈...아직도 나오고 있다면 절판도서도 다시 나옴직 한데...윤대녕 글에서 언급되었던 키 큰 대머리 아저씨의 소설 재발간을 원하는 분이 많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