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2004-08-14
The paper museum 새로운 마이페이퍼를 만들었습니다. 리뷰들은 주로 책에 대한 이야기들인데 책에 관련된 주변이야기들을 쓰고 싶었습니다. 내가 이 책을 읽었을 때 내 주변에 어떤 일이 있었고 그때 이 책이 어떤 느낌을 주었는지....행복했던 시절, 빛나던 시절에 대한 이야기와 또 암울한 이야기들도 나오겠죠. 워낙 책에 의미를 부여하는 인간인지라 볼 때마가 기억나던 이야기들을 정리하는 기회도 되어주리라 생각합니다. 왠지....알라딘을 내 자신의 메모리로 사용하고 있는 듯 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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