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지 광고구에 이끌러서 구한 책인데, 기대하던 내용은 아니다.
'스티브 잡스는 알았고, 빌 게이츠는 몰랐다'더니...

그래도 한 문장은 건졌다.

좋은 글은 글 자체에 주의를 끌지 않으면서 사람을 움직이는 글입니다. 좋은 글은 "정말 훌륭한 글이군요" 하지 않고 "정말 훌륭한 생각입니다" "정말 재미있는 내용입니다"라고 말하게 만드는 글입니다.(192쪽)

이 평범한 문장이 눈에 띈 것은 아마도 제대로된 도서추천이란 무엇인가?에 골몰한 탓이겠다. 

이 책 한번 읽어보고 싶네. 이 책에 이런 점도 있었구나. 내가 끌렸던 게 이 점이었구나.
이 셋 중 하나의 생각의 들게끔 글을 만들자꾸나. 9명의 박*영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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