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은과장이 많이 바빴는지, 성수기 주였는데 예상보다 적게 선정했네요.
1. 음반보호에어캡 1장에 음반 2장을 넣어주니 케이스가 깨졌더라.(001-A****52745 주문고객님)
음반포장매뉴얼 7항 위반. 성수기여서 교육이 부족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될 듯. 정작 교육이 중요해지는 것은 언제나 성수기인데, 성수기에는 부족해지기도 한다고 하면...그놈의 교육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2. 7월26일날 출고했다더니 실제로는 7월28일이 되어서야 택배조회되더라.
(001-A****72245 주문고객님)
7월26일에는 전체 주문고객 중 0.06%의 고객님께서 하루늦게 상품을 수령하게 되었음. 한껀의 실수가 있다면 괜찮은 서비스일 망정, 서비스상품이 되기엔 틀려버리게 됨. 99.94%를 헛되이 하지 않으려면 0.06% 단속을!!
3. 택배가 늦긴했지만, 친절한 상담은 좋았다 (001-A****62845주문고객님)
이런 글을 전해 오셨습니다.
"물건이 오지 않아서 불편하거나..마음이 상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평소에 알라딘 배송이 워낙 빠른지라, 이번에도 출고완료 후 바로 받을 것이라 생각했거든요. 많이 늦은 것은 아니지만..이런 일이 처음인지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도중에 잘못된 것이 있는지 문의드렸습니다.
친절하고 빠른 답변 감사하구요, 언제나 그렇듯이 고객의 입장을 생각해 주는 알라딘의 모습이 참 좋습니다"
물건 늦게 보내고, 칭찬 듣고... 민망민망민망.
4. 제때 제대로 잘 보내주어 고맙다(001-A****02545주문고객님)
이런 글을 전해 오셨습니다.
" 잘 받았습니다.
제 날짜에 정확하게 잘 받았습니다.
지극히 작은 책 한 권을 주문했는데 이런 세심한 관심을 가져주셨네요.
책임감 있고 자상한 모습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런 따뜻함을 보내주십시요."
넵. 열심히 하겠습니다. 특히 제 날짜에 정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