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에 이은 또하나의 작품.

이름도 지었는데 아래에 있는 '카트'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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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밑에 떨어진 라면을 주워먹는 장면이다. 뭐든 바닥에 떨어진건 몽땅다 입으로 가져간다.
그모습을 보면서
정연이도 즐거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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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벌써 저렇게나 훌쩍 커버렸네.

혼자서 쪼그려앉았다가 다시 일어섰다가 한다우.

정연이의 표정도 다양하지 않은가?!!

언니 칫솔로 열심히 칫솔질하는건지 빠는건지 그러고 있다.

어젯밤엔 장난감카트를 끌고 잘도 걸어다니면서 걸음마연습도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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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오후 유치원에서 어울림한마당이 있어 아빠랑 함께 참석했다.

놀이터에서 널뛰기니 단체놀이를 여러가지 했는데

울 원장선생님 정말 멋지다!!!

널뛰기를 넘 잘하시는 거다.

폴짝폴짝 박자를 맞춰 잘도 뛰어오르신다.

공중에 붕붕 뜨는데 겁도 없이 위치 정확하게 내려오셨다가 다시 올라가고

고운 한복 차려입으시고 화려하게 장식된 굽있는 슬리퍼를 신고서

사뿐사뿐 날아오르시는 모습에 또한번 감동받았다.

 

흑흑 난 단체줄넘기하다가 줄에 걸려 발이나 삐고 말이다..ㅜ.ㅜ

 

이것저것 준비하는데 엄마들도 많이 도왔던 것 같다.

잡채, 식혜, 떡볶이, 순대, 부침개, 오뎅, 김밥 등등 음식도 팔고.

덕택에 노인정으로도 음식이 들어와 어머님 아버님도 잘 얻어잡수셨다고 좋아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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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른 대여점에서 고른 책들.

코난도일의 홈즈시리즈와 나란히 꽂혀있었지만

나의 손은 역시나 우리의 영웅이자 우상이었던 뤼팽을 선택했다.

하지만

주인공의 개성은 넘 멋지지만

역시 추리소설로서의 강점은 홈즈에게 있는듯.

다시 홈즈를 빌려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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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사랑 2004-09-20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뤼팽 3권 읽었어요.
대여점에 3권밖에 없더군요. 한 6권정도 되는것 같던데...
대충 많이 알려진 것만 읽은 셈이죠.
옛날에도 읽었던 기억이 있는 단편들이랑 셜록홈즈와의 대결편, 그리고 기암성편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