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동아시아 - 근대 망령으로부터의 탈주, 동아시아의 멋진 반란을 위해
박노자 지음 / 한겨레출판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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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리는 우리의 역사를 잘 모른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그저 국가에서 넣어준 우리의 기억 뿐이다.


역사의 해석은 다양하고 그 다양한 해석 속에서 우리는 더 튼튼한 역사 의식을 가지게 된다. 

그런덴 국정교과서로 배웠던 우리는 그저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한 것.


우리가 가장 잘 하는것 그런 것만 백화점 나열 하듯이 배워왔다. 


우리가 무엇을 잘 하고 무엇을 잘 못했는지 그걸 배운적이 없다. 


그저 머리속에 꾸겨 넣었던, 그런 내용들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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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優勝 열패劣敗의 신화 - 사회진화론과 한국 민족주의 담론의 역사
박노자 지음 / 한겨레출판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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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리는 인간의 정글 속에 사는 것인가?


사회 진화론 속에서 우수한 민족이 열등한 민족을 지배하고 약탈해도 그것은 정의의 실현이라고 믿는 얼토당토한 논리를 우리는 과연 신봉하고 있는 것일까?


생각해보니 나 조차도 그 논리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며 살아온것 같다.

우리가 언제 부터 잘 살았다고, 우리가 언제 부터 다른 나라 보다 국민소득이 조금 많이 있었다고 그런 생각을 한 것일까?


그런데 


그것보다 더 무서운 것은

지금 나는 나보다 경제 수준이 낮은 사람에게 자꾸만 그들이 잘 못한 것이라는

그런 논리에 쉽게 동의 하려고 한다. 


그래야만 내마음이 조금 편하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인것 같다.


이런 말도 안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너무 마음 아프다.


책의 내용이 어렵다 논문을 보는것 같은 잘모르는 단어들 그리고 생소한 개념...

오랜 시간동안 읽은 기억이다.

p.15 후대인들이 후기 자본주의 시대, 즉 20세기 말부터 21세기 초까지의 한국인의 사회생활과 집단적인 심성을 서술한다면, 아마도 다음과 같이 쓰지 않을까 싶다.
"전통 사회에서 유교적인 규범이 사회와 개인의 일상생활을 철저하게 통제한 것처럼, 근대 사회가 후기적 위기의 시기에 접어든 1990년대부터 `경쟁`과 `생존`은 한국인의 `전투적`생활양식의 키워드가 됐다. "
사실 이렇게 써도 과언이 아닐 만큼 오늘날 한국인의 생활은 요람에서 무덤꺼지 `힘 겨루기`로 일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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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배반한 역사
박노자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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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자 선생님의 글을 읽으면...

자꾸 부끄러워진다. 


역사를 공부하는 분이여서가 아니라..

국정교과서였던 국사교과서를 배웠던 나의 시각에는

전혀 없는 내용들...


몰랐던 내용들 그런것들을 전해 준다. 


이렇게 다양한 역사인식 다시 말해서 다양한 시각이 있다는 것이

우리에게는 정말 소중한 자산이다. 


단일한 생각은 도태된다. 

다양한 생각이 서로 상대방을 논리적으로 이기려고 노력을 해야지만 그 생각들이 점점 더 공고해지고 더 탄탄해지는 것이다. 


그러기에 역사교과서 국정화는 정말 위험한 시도인것 같다.

pp.163-164 정권이 집요하게 공무원 노조의 불허 방침을 고수하고자 했던 의미는 무엇일까? 이는 바로 공무원을 민의 일부분인 `노동자가 아니라 폐쇄적인 통치 체제라는 카르텔의 일부분으로 취급하고자 했던 입장을 극명하게 보여 준다. 유럽의 공무원 노조의 활동가야말로 관료기구 상부의 부정부패 고발자라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한국에서 이와 같은 부정부패의 견제 기구가 출현하는 것을 원치 않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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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세계 -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아름다운 물리학의 세계
이강영 지음 / 휴머니스트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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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LHC(현대 물리의 최전선)으로 유명세를 탄 저자는 그 성공으로 많은 것을 얻은 것 같다. 

물론 저자의 글을 읽어 보면 재미 있게 쓰는 것을 알 수 있다. 

그의 글이 더 많이 나와서 물리의 대중화를 이루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책의 내용은 아주 쉬운것 부터 차근차근 깊게 들어가도록 인도해 준다. 
생각해보면 먼저 배운 사람이 나중에 배우는 사람들에게 해줘야 하는 것이 바로 이런 능력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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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게바라의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체 게바라 선집 2
체 게바라 지음, 홍민표 옮김 / 황매(푸른바람)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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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영원한 영웅이다. 그가 살아온 것과 같은 길에 조금이라도 가까이 갈 수 있을까? 그를 흠모하며 영화와 함께 봤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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