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가 필요해 창비청소년문학 77
박성우 지음 / 창비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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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 화자들은 청소년들이다. 

그들의 마음속과 그들의 머릿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모르겠다.


아이들과 함께 생활한지 15년인데

그래도 잘 모르겠다. 


그리고 어렵다. 


항상 아이들과 함께 한다고 생각했는데...그게 어렵기는 한것 같다. 

그래도 지치지 않기를 나에게 토닥 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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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빨강 창비청소년문학 27
박성우 지음 / 창비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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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라는 직업을 선택 하면서 너무 행복한 것은 

아이들의 세상살이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인간이 성장하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 보며 힘들때 함께 고민하고

성장을 한다. 


그 과정 속에서 아이들의 이야기를 엿 볼 수 있는 책을 본것 같아 기분이 좋다. 

재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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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을 벗겨라! 시공 청소년 문학 35
조앤 바우어 지음, 이주희 옮김 / 시공사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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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시골 마을의 지역 신문

신문은 진실을 전달하는 가장 중요한 매체이다.

이 신문을 통해 사람들은 지역사회의 소식을 보고 듣는다.

그런데 그런 신문이 거짓을 말한다면.....그리고 그 거짓이 어느 한쪽에 유리한 입장을 계속 대변하고 있다면 우리는 그 진실을 알 수 있을까?

 

껌질을 벗겨라는 이 점을 지적하는 유쾌하고 즐겁고 재미 있는 소설이다.

기자가 되고 싶은 학생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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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당 - 괴담작가가 들려주는 이야기 미쓰다 신조 작가 시리즈 3
미쓰다 신조 지음, 김은모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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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눈여겨 보면서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다쓰미는 미쓰다가 만들어낸 허상이었을 수 있다. 


왜이렇게 재미 있는 결말이 있었을까?

소설속에서 많은 재미와 즐거움을 느낀다. 


한여름 밤 더운 열기를 순식간에 서늘한 바람으로 바꾸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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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장 미쓰다 신조 작가 시리즈 3
미쓰다 신조 지음, 김은모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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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여름밤 잠 못이루는 그 밤에 

등골이 서늘한 책을 읽고 있다. 


공포 괴담 스릴러....

손에 잡으면 놓지를 못하겠다. 


왜 그렇게 푹 빠지는지 모르겠지만 공포, 괴담이 재미 있다. 


사실 정말 무서워 하면서 말이다. 책을 읽는 동안 밤거리를 돌아다니지 못할것 같다. 


특히 어두운 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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