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성 이론 - 특수 상대성 이론과 일반 상대성 이론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자연과학선집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지음, 장헌영 옮김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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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바꿀 수 있게 해준 역사적인 발견...

상대성이론그 위대한 발견을 살짝 엿보았다.


아인슈타인이 대중들을 위해 쓴 책이다. 

수식을 거의 쓰지 않고 쓴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계속 느껴지는 것은 

아인슈타인의 깊은 생각과 철학적 고민이다.


그의 발견 덕분에 우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해 조금 더 이해 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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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유전자 - 2010년 전면개정판
리처드 도킨스 지음, 홍영남.이상임 옮김 / 을유문화사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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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를 전공하면서 가장 어려운 과학 과목이 생물이었다. 

생물학은 왜 그렇게 외울것이 많고 외 그렇게 글자가 많은지..

접근하기 어려운 학문이었다. 


그래서 이런 문제의 공포감을 이겨보려고 잡은 책 "이기적유전자"

다분히 처음에는 이기적유전자라는 제목에 끌려서 책을 잡았다. 


그런데 읽으면 읽을 수록 이 책은 자연과학에 대한 책이지 사회학적인 책이 

아니라는 결론을 얻었다. 


그냥 우리 생물이 지구상에서 살아오면서 격은 놀라운 경험...

진화라는 것을 설명하는 책이다. 


책속에서 알지 못했던 것을 많이 배우기도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생물학은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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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의 관찰 노트 - 자연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12가지 방법
마이클 R. 캔필드 엮음, 에드워드 O. 윌슨 외 지음, 김병순 옮김 / 휴머니스트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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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경이를 보면서 그 속에 동화되어 행복하게 관찰하는 사람들..


그들의 노트를 살짝 훔쳐보는 재미가 있다. 


물리학을 전공해 물리 이외의 다른 과학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없었지만..

지난 2년 전 생물학을 전공하려고 준비하는 학생들의 담임을 하면서 

생물학을 잠시 들춰 본적이 있었다. 


그 때 과학에 대한 나의 태도를 다시 잡는 기회가 된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책을 보면서 생물학 특히 생태학을 전공하는 분들의 노력을 잠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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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자의 철학적 세계관 -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슈뢰딩거의 위대한 통찰
에르빈 슈뢰딩거 지음, 김태희 옮김 / 필로소픽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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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는 참 뒷 말이 많은 사람이다. 

그런 그의 삶을 존경하거나 칭찬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그가 만들어낸 방정식은 물리학에서 특히 양자역학에
아주 큰 공헌을 했다. 

그리고

또다른 생물학의 영역에서 "생명이란 무엇인가"라는 강연을 통해
생물학에 놀라운 영향을 주기도 했다. 

그런 그의 책이 도서관 한 곳에 있길래 빌려 왔다. 

그리고 책을 읽는 동안 

아주 잠시나마 슈뢰딩거의 생각 깊이에 감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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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정성 - 양자물리학 혁명의 연대기
데이비드 린들리 지음, 박배식 옮김 / 시스테마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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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을 전공한 사람으로

가장 어려웠던 영역을 이야기 하라면 당연 양자역학이다. 

양자역학을 이해 하는 것은 신의 영역일까?
아직도 잘 모르겠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다소 안심했다. ㅎㅎㅎ
거의 모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구나.....이렇게

양자역학을 안다고 하는 것은 아직 잘 알지 못하니
아는 척 하는 것이라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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