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저녁.
동태찌개와 밥한공기.
아이스크림 2개.
후라이드치킨 반마리.
아이스크림 1개.
우유 300ml.


화요일 저녁.
뼈다구해장국과 밥한공기.
바베큐치킨 한마리.
아이스크림 2개.
씨리얼과 우유한사발.
귤 두개.


수요일 저녁.
뼈다구해장국과 밥한공기.
바베큐치킨 한마리
아이스크림 1개.
시루떡 한판반.
귤 네개.
단백질보충제 섞은 우유 300ml.


목요일 저녁.
동태찌개와 밥한공기.
아이스크림 1개.
바베큐치킨 한마리.
맥주 1000ml.


4일만에 3키로 쪘다.
그만 쳐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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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7-12-07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음... 적당히 맛있게 드셨군요. 저도 자꾸 쪄서 이거 원.

Heⓔ 2007-12-16 02:01   좋아요 0 | URL
네네;
겨울은 살 찌는 계절이라지요;

비로그인 2007-12-07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대체 말입니다.
희님은 '홍길동'이 되기로 작정하신겁니까. 가끔 나타나서 댓글 휙- 던지고서는,
막상 내가 답하것에 대해서는 묵묵부답이지 않습니까. ㅡ.,ㅡ
이젠 슬슬 화낼거에요.흥.

Heⓔ 2007-12-16 02:01   좋아요 0 | URL
헉...화내지 마셔요;
 

하나 더 늘은 나이와
하나 더 늘은 몸무게
하나 더 늘은 술잔과
하나 더 늘은 한숨과
하나 더 늘은 주름과
하나 더 늘은 그리움
하나 더 늘은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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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30 02: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7-11-30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나 더 늘은 경륜과
하나 더 늘은 지혜와
하나 더 늘은 인내와
하나 더 늘은 친구

모든 창문과 문을 닫고 있으면 햇살은 들어오지 않아.
 

괜찮잖아.
괜찮지않아.
괜찮잖아.
괜찮지않아.
괜찮잖아.
괜찮지않아.
괜찮잖아.
괜찮지않아.
괜찮잖아.
괜찮지않아.
괜찮잖아.
괜찮지않아.
괜찮잖아.
괜찮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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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11-29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괜찮아.

Heⓔ 2007-11-29 21:43   좋아요 0 | URL
ㅠㅠ

다락방 2007-11-29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괜찮지 않다는거 다 아니깐, 괜찮아.

Heⓔ 2007-11-29 21:43   좋아요 0 | URL
ㅠㅠ
 

하.
고 싶지만 시간이 얼마나 걸릴 지 알 수 없고 인정받기도 힘든 일.


하.
기 힘들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만 인정받을 만한 일.


하.
기 시작하면 그리 길지 않은 시간에 인정받을 수 있지만 적성에 맞지 않는 일.




이 나이를 쳐먹도록 갈팡질팡.

더 늦기 전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때.


하지만.


여전히 갈팡질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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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07-11-13 0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는 아직도 모르겠는걸요. 아직도 갈팡질팡. 아니 이제는 그저 이러려니, 하고 살고있게 되어버렸지만. 그걸 일찍 아는사람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은것 같아요. 그러니 너무 침울해는 마셔요, Hee 님.

무스탕 2007-11-13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갈팡질팡이 싫어서 꼿꼿하게 버티다간 몸이 울부짖을지도 몰라요.
조금쯤은 휘둘려 주시는것도 괜찮을거에요.
그러다 진짜를 찾는거지요. 곧!!
 

시간이 지나면 무덤덤해진다..

정말 시간이 약이다..


그치만.




약이라고 해서 언제나 몸에 좋은 것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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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9 23: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Heⓔ 2007-11-09 23:50   좋아요 0 | URL
아니요..
그냥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