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일본식 도안이 아닌 영문도안 스타일 느낌이랄까 기성복 니트 느낌의 디테일도 그렇고...그래도 차트가 다 그려진 도안이 있는 패턴북화보도 좋고 눈에 띠는 디자인도 있다.(요즘은 일본작가들도 전에 냈던 거 다시짜집기 편집 출간이 많아져서 ..)아이템도 다양하고 표지처럼 화보도 좋고그래서 원서로 처음 수입된 재작년(?) 꽤 인기있던 책. 그렇지만 머플러 하나 뜬게 전부인 초급레벨의 니터에겐 비추^^;;아~벙어리장갑 패턴이 꽤 이쁘다.